Life 쿡앤팁 2024. 3. 13. 20:58
와이셔츠는 조금만 구김이 가거나 땀이 베이면 세탁을 해야 하죠! 그러나 잦은 셔츠 빨래는 단추가 와이셔츠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 요인이에요. 와이셔츠 하단의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면 그나마 신경이 떨 쓰일 수 있는데 이렇게 중간에 떨어진 경우는 정말 난감합니다. 두 번째 난감한 경우는 여름철에 반팔 와이셔츠를 착용 중 단추가 떨어질 때입니다. 주변의 단추들을 관찰해 보니 왜 떨어져 나갔는지 추측이 가능한데요. 보시다시피 묶여 있던 실이 풀렸고 단추와 와이셔츠를 연결하였던 실이 유실되면서 단추가 떨어졌네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단추가 안 떨어지려면 실이 풀리지 않게 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단추 셔츠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팁! 준비물 매니큐어 여성분들이 바르시는 투명 매니큐어를..
Life 쿡앤팁 2024. 3. 12. 22:22
일상생활 속에서 출근길에 쌀보다는 빵을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적인 요소가 영향을 주지 않아나 싶어요! 그래서 식빵을 사서 냉동 보관 후 먹을양만 꺼내 해동하여 먹으면 좋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빵을 해동할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해동을 많이 하시더군요. 내동상태의 식빵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게 되면 눅눅해져요. 또한 냉동 상태로 바로 빵을 굽게 되면 빵이 제대로 구워지지 않더군요! 냉동식빵을 막 찐 식빵처럼 진짜 해동이 가능할까요? 그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준비물 종이호일(Cooking Paper) 종이호일에 대해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100도 이상에서 종이호일 사용 시에 미세플라스틱 관련하여 의심된다 라는 소식을 미디어를 통해 들어 보았는데요...
Life 쿡앤팁 2024. 3. 11. 22:52
요즘 베이커리 가게에서 빵 구매하시면 빵칼 주나요? 빵칼 주는 곳 거의 못 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베이커리 카페로 가셔서 빵을 드시는 듯하네요. 저는 특정 브랜드의 빵만 먹진 않아요 두루사서 먹는 편인데요. 빵을 사서 집에서 과도로 소분하면 빵가루도 많이 흘리고 좋지 않아요! 좀 흘리고 먹으면 어때! 란 생각이 있으시다면 바로 뒤로 가기를 눌러 다른 글을 읽어 주세요. 준비물 15 cm OR 30 cm 자 어린이 준비물에 들어있는 항목이라 집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30cm 자인데요. 이것 하나면 빵 깔끔하게 소분 가능해요! 자를 빵 위에 올리고 소분할 위치에 둔 다음 칼로 썰어내듯이 여러 번 움직여보세요. 칼로 하게 되면 비닐까지도 쉽게 잘려 안 내용물이 다 튀여 나와요. 이 방법은 특히 단팥빵 먹을 ..
Life 쿡앤팁 2024. 3. 10. 21:54
스테이플러는 종이를 깔끔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사무 용품인데요. 여러 장의 문서나 서류를 한데 묶어 정리와 보관이 가능해 사무실에서 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스테이플러의 한국 명칭 한국에서는 스테이플러를 주로 '스테이플러'라고 부르는데요. 이 명칭은 일본에서 스테이플러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가 '스테이플러(Hotchkiss)'의 브랜드 이름에서 비롯된 명칭이에요. 이 브랜드 이름이 한국에서는 일반 명사화 되면서 스테이플러를 스테이플러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 스테이 플러를 뒤집는 이유 스테이플러의 바닥면을 보게 되면 이렇게 동그란 부위가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눌러주면 스페이플러의 바닥면을 뒤집을 수 있게 됩니다. 스테이플러의 바닥판을 조절하여 스테이플(코)이 종이에 박힌 방향을 안쪽에..
Life 쿡앤팁 2024. 3. 7. 21:36
현관문 문턱을 들어갈 때마다 아래로 얼굴을 향해 자세히 쳐다 보시나요? 타인 집에 방문 시 문턱을 쳐다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집안 구조를 쳐다보고 살림살이 들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궁금해하시지 현관문 청소 상태를 관심 있게 보시는 분들은 없으실 거예요! 지금 어제 다녀온 집에 있으시다면 현관문 문턱 상태를 떠올려보세요! 생각이 안 나신다면 나의 시선이 거기에 시선을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오늘 이 글을 보셨다면 집에 현관문 문턱을 보시고 깜짝 놀라고 계실 거예요. 물티슈를 가지고 여러 번 문질러 보았는데 얼룩들이 눌러 붙었는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손가락의 힘을 주고 밀었는데도 지워질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매직블록(스펀지) 사용법 일반적으로 물을 이용해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물..
Life 쿡앤팁 2024. 3. 5. 22:33
곡물을 밀봉 보관을 하면 좋은 이유는 다 아실 거예요! 밀봉이란 공기와 습기를 차단하여 보관물을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있는데요. 곡물은 담았다가 꺼내 쓰기 편해야 하므로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페트병이 적합해요. 특히 투명한 페트병은 내구성이 좋고 재사용이 가능하며 곡물의 양을 쉽게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하지만 페트병의 입구가 좁아서 곡물을 담기 위해 도구가 필요하다는 사실인데요. 이럴 때 집에서 깔때기를 직접 만들어 사용 가능해요. 준비물 쿠킹포일 쿠킹포일을 일정 사이즈를 잘라 마름모 꼴로 말아주면 깔때기 모양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TIP 포일의 사이즈를 너무 작게 만들면 깔대기 입구를 크게 만들지 못해 곡물을 담을 때 옆으로 많이 흘리게 됩니다. 두 겹으로 준비하..
Life 쿡앤팁 2024. 3. 4. 22:39
일명 '짠돌이' '짠순이'라고 칭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생활비를 절약하거나, 친환경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긍정적인 말로 잘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런 분위기와는 다르게 "You Only Live Once' 줄임말로 쓰이는 YOLO인데요. 인생은 한번뿐이다란 말로 2010년대 후반부터 젊은이의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고 일탈을 즐기는 자유롭고 개인적인 삶을 즐기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욜로족의 삶이 무작정 나쁘다, 틀리다란 말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땅속에 있는 자원은 한계가 있고 후대에 물려줄 에너지나 자원이 없다면 미래는 더 이상 없을지도 몰라요. 무슨 다 사용한 치약 하나 적으면서 거창하게 미래를 거들먹거리냐고 비아냥 거릴 수도 있겠네요. 저의 작은 실천들 ..
Life 쿡앤팁 2024. 3. 3. 22:21
집 정리를 하다 보면 사용을 안 하고 쌓여 있던 볼펜들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볼펜 심에는 잔여량이 많아서 볼펜이 잘 나올 것 같은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안 나오지 않나요? 안 나오던 볼펜 그냥 다 버렸는데 이렇게 했더니 술술 나오더군요! 그냥 버리지 마시고 한번 따라 해 보시고 사용 가능하시면 사용하시고 안되면 버려도 늦지 않으니 따라해 보세요. 안 나오는 볼펜 대처법 생각보다 이런 종류의 펜이 너무 많아서 다 버렸는데 재미 삼아 하시다 보면 꽤 많은 볼펜이 사용가능하더군요! 준비물 성냥은 구하기 힘들 것 같고 라이터나 가스불도 가능합니다. 우선 볼펜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확인은 해야겠지요. 볼펜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셨다면 이제는 라이터 불에 볼펜 촉을 가열해 주세요. 볼펜 끝부분을 가열하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