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입맛도 돌리는 4색 소고기 콩나물 잡채

없는 입맛도 돌리는 4색 소고기 콩나물 잡채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오늘은 없는 입맛도 돌리는 소고기와 콩나물을 곁들인 잡채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일반 잡채를 만드는 방법과 다른점이 무엇인지를 찾아 보시면서 읽어보시면 더 재미있게 글을 읽어 보실수 있을 것 같아요. 



▲ 준비물은 소고기, 대파, 당근, 팽이버섯, 잡채, 콩나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준비된 재료를 모두 한꺼번에 잡채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 우선 콩나물은 삶아 주셔야 하는데요. 뜨거운물에 살짝 삶아서 찬물에 헹구신 뒤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셔서 무쳐주세요. 일단 콩나물은 준비 완료 되었네요.



▲ 소고기를 볶아 주셔야 하는데요. 소고기는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하여서 식용유를 약간만 프라이팬에 두르고 소고기를 데쳐 내듯이 볶아 주세요.



▲ 당근은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채를 썰어 준비하실때 두껍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너무 두꺼우면 씹는데 불편하실수 있어요. 



채를 썬 당근을 소금 한꼬집을 넣고 프라이팬에 잘 익혀 내시면 되요.



▲ 대파는 식용유를 살짝 프라이팬에 두르고 볶아서 담아 내시면 됩니다. 



▲ 팽이버섯은 볶으실때도 소금간을 조금해서 볶아 주세요 하지만 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볶은 다음에는 물기를 잘 처리 해 주세요. 이렇게 프라이팬에 각각 맞춰서 볶으셨다면 한 접시에 담아서 준비해 주세요. 4색이 완성되었네요.(흰색, 빨강색, 녹색, 갈색)



▲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볶아 주면 될줄 아셨겠지만 잡채의 특성상 섞는 재료는 따로 따로 볶아서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그이유는 간을 하는 방식의 차이점이 있을 뿐더러 볶아낼때 물이 너무 많이 생성 되는 팽이버섯의 특성상이라도 귀찮지만 이렇게 따로 따로 볶아내서 한그릇에 담아 주세요.


▲ 이제 잡채를 삶아 주셔야 하는데요. 잡채 1봉지를 물이 펄펄 끓는 솥에 넣어서 15분을 삶아 주세요. 15분을 넘기시면 탱탱한 당면은 포기 하셔야 할거에요. 15분 뒤에는 흐르는 찬물에 치대서 헹궈주셔야 탱탱한 면발을 맛볼수 있어요. 이제 모두 섞어서 볶으면 되냐구요? 아니에요 여기가 포인트 입니다. 이부분이 일반 잡채와 차이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준비된 면발을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 외간장 1/3공기를 준비해 주시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잡채를 먼저 볶아 주세요. 잡채의 양에 따라서 양념이 달라질수 있다는 점은 유념해 주시구요. 이 양념을 잡채와 함께 볶아주시고 맛을 보셨을때 삼삼한 맛이 나야 합니다. 이게 두번째 포인트에요. 여기에서 만약 짠맛이 난다면 아주 짠 잡채가 될거에요. 그이유는 채소와 소고기를 볶으실때마다 소금으로 간을 하셨기 때문에 잡채의 간을 삼삼히 하셔야 한다는 것인데요.



▲ 삼삼한 맛이 느껴지면 미리 볶아놓은 소고기와, 당근, 대파, 팽이버섯과 콩나물을 한꺼번에 넣고 잠시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소고기 콩나물 잡채는 소고기를 넣어서 누구나 드시는데 불편함이 없고 없는 입맛까지 돌려주는 맛있는 요리랍니다. 


요리방법이 채소를 각각 볶아내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번거러울수 있지만

각 재료의 식감을 살려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가족 분중에 입맛이 없으신 분이 계시다면

4색 소고기 콩나물 잡채를 만들어

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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