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지 않고도 철수세미 소독하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수세미는 설거지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 유용한 도구인데요. 냄비와 프라이팬을 세척할때 주로 사용하지만 사용후에 얼마나 청결하게 우리가 사용을 하는가요? 그냥 물로 씻어내주고 말려주면 괜찮다고 오해 하실수 있어요. 특히 철 수세미는 눌러 붙은 곳이나 탄 곳을 벗겨 내는데는 탁월한 도구입니다.
철 수세미는 일반 수세미와 동일하게 세척을 하면 될까요? 과연 가스불에 물을 끓여서 삶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오늘은 삶지 않고도 철 수세미를 소독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 자주 사용하면서도 주기적으로 삶는 다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하지만 이곳에 수백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찬물로 부어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보이시죠? 과연 정말 이 상태가 청결한 상태일까요?
양푼하나를 준비하시고 그안에 철 수세미를 넣어주세요.
▲ 양푼안에 베이킹소다를 숟가락 한가득 채워 주세요. 그리고 철 수세미 위로 부어 주시면 되는데요.
▲ 베이킹소다가 고루고루 잘 뿌려지도록 철수세미 위로 잘 뿌려 주시면 준비는 끝나요.
▲ 냄비에 물을 삶아서 하는 방식이 아닌 무선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끓는물을 준비해 줄건데요.
▲ 무선주전자의 물이 끓여 졌다면 물이 정말 뜨거우니 조심해서 들어서 양푼안에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 뜨거운 물을 부우실때 물이 튀지 않게 주의 하세요. 또한 베이킹 소다가 녹을 수 있게 그 위로 끓인 물을 잘 부어 주세요.
▲ 끓는 물과 베이킹소다가 반응해서 거품이 일어나느 것을 보실수 있으실텐데요.
▲ 거품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3분안에 거품이 모두 사라졌던것 같네요.
▲ 그리고 양푼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헉!!! 둥 둥 떠다니는 실체를 발견하셨나요? 아직 잘 안보이신다고요? 그러면 철 수세미를 물밖으로 빼볼게요.
▲ 이제는 어떠세요? 철 수세미가 겉모습으로만 보았을 땐 이렇게 까지 더러운줄 몰랐는데 이렇게 소독해보니 정말 주기적으로 소독해 줘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 물을 조금 버리고 이물질들만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을 보셨다면 2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하실듯 합니다. 첫번째는 가지고 있는 철 수세미를 버리거나 아니면 당장 철수세미를 소독한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만 봐서는 얼마나 더러운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이렇게 안에는 수많은
이물질들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 계기를 통해서 꼭
기억하세요.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시던지 그게아니라면
주기적으로 새로 구매하시어
교체하시길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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