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보관 시 식용유를 붓는 이유가 있다고!

대파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약간은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대파는 잘게 썰어서
냉동해 두었다가 사용하잖아요!

대파


냉동 보관 전에
대파에 식용유를 막 붓더군요.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대파에 식용유를 붓는 이유?

 

대파에 식용유를 붓는 이유

냉동 후 꺼내 쓸 때

수분을
머금고 있는 대파는
잘게 썰어 냉동보관 시에
수분이 얼어붙어 나중에 사용 시
서로 얼어붙어 떼어 쓰기가 상당히 불편해요.

하지만
식용유를 넣어 두면
 어는점이 영하 10도 정도에서
영하 20도 사이에서 고체화됩니다.

 

 


냉장고의
냉동고 설정은
대부분 영하 18도로 설정하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파가
식용유로 인해
잘 얼어붙질 않아서
사용 시에 필요한 양만큼 잘 떼어져요.

 


식용유의 역할( 대파의 특성)
대파는
요리할 때 넣어주면
대파의 특유의 향미가 있어요.

숯불 요리를
하면 숯불향이 나듯이
대파요리를 하면 대파향이 납니다.

 

 


대파에
식용유를 부으면
대파가 열을 고르게 받아
대파의 향미를 더욱 발산하게 됩니다.

대파의 향은
요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데 좋은 재료예요.

보관법


어슷 썰어둔
대파를 지퍼백에 넣어주세요.

지퍼백에 식용유를 붓고
잘 섞이도록 잘 흔들어 주세요.


지퍼백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잘 차단한 다음 냉동고에 넣어 얼리세요.

 

 


대파를
필요할 때마다
엉겨 붙어 떼어낼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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