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고 난 야쿠르트 병을 콘센트에 꽂는다고!?

한국야쿠르트의 역사!

한국 야쿠르트는
1967년에 시작되었다고 해요.

"서울우유"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가
1971년에 "한국 야쿠르트"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였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우유는 200ml, 180ml 다양하잖아요.

 

 


유독 야쿠르트만
65ml의 사이즈를 고수하는 걸까요?

1971년대를
냉장고라는 제품이
아주 드문 시절이었다고 해요.

상온에서 야쿠르트는
상하기 너무 쉬웠다고 해요.

음료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야쿠르트의
변질이 빠를 수 있어 65ml로 제한한 거라네요.

야쿠르트병


콘센트 홀 사이즈!

65ml 야쿠르트 병을
보면 사이즈가 콘센트 홀
사이즈와 유사하게 만들어졌어요!


집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집안으로 먼지가
많이 유입되는 가정이라면
안전을 위해서 꼭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에는 캡을 씌워 주셔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젓가락을 콘센트에
꼽아 감전의 사례가 생각보다 많아요!

어린이가 많이
줄어들고 있고 부모님의
주의로 인해 사고 건수는 많이 줄어
들었지만 언제는지 사고는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콘센트에 쌓이는
먼지로 인한 화재도 주의해야 합니다.

자그마한
스파크로 인하여
먼지에 옮겨 붙으면 언제든지
화제 발생 가능성이 있기에 콘센트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야쿠르트 병 콘센트 캡 만들기


마시고 난
야쿠르트 병을
흐르는 물에 헹궈 말려주세요.


야쿠르트 병의
중간을 잘라 분리해 주세요.

가위로 절단면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세요.

 

 


우측 사진처럼
손잡이를 만들어 주세요.

 

콘센트를
사용할 때는 언제든지
손잡이를 잡아 빼서 사용하시고
사용 후에는 다시 콘센트에 꼽아 주세요.


벽면 콘센트에도
동일하게 야쿠르트 병을
꼽아 주시면 아이들의 안전을
부모님들이 지켜 주실 수 있답니다.

 

 


사고의 안전은
일어난 다음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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