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찌기 전 칼집 하나면 고구마 껍질 쉽게 벗길 수 있다고, 야나도!

고구마는
열대나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16세기
스페인인들이
아메리카를 방문했다가
유럽으로 가지고 오면서
아시아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감자와는
다르게 달콤한 맛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찌거나 구워 먹죠!

고구마 찌는 팁

고구마 껍질!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찌는 경우가 많아요!

 

고구마 세척


고구마를
찌기 전 꼭 세척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세척한 고구마를
찜기에 넣고 20~30분 정도
끓여주면 고구마가 잘 익힐 수 있어요!

 

 

껍질 벗기기

뜨거운 고구마를
호호 불어 가면 먹을 때가
맛있는데 뜨거운 고구마 껍질을
벗기려면 손이 여간 뜨거운 게 아니죠!


고구마를 찌기 전에
고구마에 작은 칼집을 내어주세요.

이렇게
칼집을 낸 고구마는
찐 고구마의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20분 뒤에
고구마를 꺼내 보세요.

바로 꺼내서
먹고 쉽지만 너무 뜨거우니
잠시 기다렸다가 꺼내 시길 바라요.


칼집을
내지 않은 고구마는
너무 뜨겁고 껍질을 벗기기
어려워 절반으로 쪼개어 먹더군요!

하지만
칼집을 낸 고구마는
칼집 부위부터 스르륵 벗겨집니다.


고구마가
모양이 불균형하여
껍질을 벗기기 어렵다면
칼집 부위에 포크를 살짝 끼워보세요.


고구마
찌기 전에 꼭
칼집 내는 거 잊지 마세요.

오늘의
핵심은 칼집입니다.

 

 


추가적으로
고구마 별미를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겉바 속촉 고구마"

찐 고구마를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 도, 10분 정도 구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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