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은
신선한 상태로
구매하여 3일에서
4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다만
보관 상태와
온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에
무제한 고기 집에
방문해도 야채 무제한으로
주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채소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지
올해 초에 농식품부에서도
시설채소 작황 점검등 수급관리를 하더군요.
마음껏
고깃 쌈으로
야채를 많이 먹으려
해도 가격이 올라 부담된다면
두 가지 중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먹지 않던지
보관 방법을 바꾸던지요.
깻잎 보관법
3일에서 4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는 깻잎을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나요?
구매한 깻잎을
모두 드셨다면 걱정이
없지만 항상 모자라면 아쉬워서
좀 더 구매한 깻잎이 남아서 걱정이죠?!
먹다가 모자란 만큼
아쉬운 것도 없으니까요!
혹시 잔여
농약이 있을 수 있으니
식초를 물에 타서 깻잎을 씻어주세요.
맛있게
고기쌈을 드세요.
남은
깻잎을 이렇게
보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아 있는
깻잎의 줄기 부분을
가위로 모두 일부 잘라 주세요.
식물을 접붙임을
할 때 접붙임 부위를
날카로운 가위나 칼로 잘라냅니다.
마찬가지로
깻잎의 줄기 부분을
잘라 수분 흡수가 잘 되도록 합니다.
지퍼백 1개를 준비해 주세요.
만약
깻잎의 양이
많이 남았다면 배분하셔서
지퍼백을 여러 개에 담아 주시면 돼요.
깻잎의
줄기가 지퍼백 하단으로
오도록 하고 깻잎을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지퍼백에
소량의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이제
냉장보관을
하시면 되는데요.
지퍼백 하단이
냉장고에서 수평이
되도록 잘 두셔야 합니다.
지퍼백 하단의
수분이 깻잎에 공급되면서
4일 후 시들던 깻잎의 신선함을 보존해 줍니다.
관찰하시면서
수분을 2~3일마다 보충해
주신다면 신선한 깻잎을 드실 수 있으세요.
10일 이상은
두고 드실 수 있으니
주말에 고기 파티 고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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