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 밥을 가운데로 모아준 뒤 생긴 일!?

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 때문인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고
쌀 소비량도 많이 줄어드나 봐요!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압력밥솥에
밥을 넣고 보온을 유지하고 있네요!

가운데로 모아준 밥

제가 밥을 하고
루틴 하게 하는 행동이 있어요.

바로 밥을
잘 저어 준다음
밥을 가운데로 모아줍니다.

평소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사가
완료되면 안내 멘트에
따라서 밥을 잘 저어 줍니다.

 

 


그리고
보온상태를 유지하는데요.

보온

보온상태로
보통 어느 정도 유지하세요?

어떤 분들은
밥을 소분해서 냉동보관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는
보온상태로
밥을 두는 편이에요.

밥을 모으는 과정

원 상태로
밥을 그냥 두면 안 되나요?

보온의 상태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밥을 그대로 두셔도 상관없어요!

만약
저처럼 보온의
상태가 하루 이틀 삼일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꼭 밥을
가운데로 모아 보온상태를 유지하세요.

 

 


보온이란
일정온도를 가해
온도를 유지하는 상태를 말해요.

즉 밥솥은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열을 가하게 됩니다.

이때
밥알에 머금고 있는
수분이 점점 날아가게 됩니다.


한 예로
취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밥을 가운데로 모아 둔 상태를 보시죠

테두리 부분을
주목해 보시면 수분이 이미
모두 날아간 상황임을 직감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운데로 모아둔
밥에서는 수분을 빼앗기는
표면적이 기존보다 줄어들어
더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을 수 있어요.

즉, 취사완료 후
하루에 모두 밥을 드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밥을 가운데로 모아
수분이 날아감을 최소화해줄 필요가 있어요.

압력밥솥만
잘 잠가둔다고
수분을 유지하지는 못해요.

모두 경험을
하셨겠지만 밥이
오랫동안 보온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밥이 딱딱해집니다.

쌀이
머금고 있던 수분을
모두 빼앗겼기 때문인데요.

 

 


좋은 습관은
만들어 주면 좋아요!

저처럼 루틴 하게
취사가 완료되면 밥을 모아 보세요.

좀 더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은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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