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내 돈 내산 아웃백 딜리버리
구매한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아웃백 딜리버리를
주문했더니 맛있는 가이드가
포장 박스 겉면에 붙어 있었네요
언박싱을 해볼게요
아웃백 딜리버리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내 돈 내산인 거
먼저 증명하고 포스팅 시작할게요.
카카오로
선결제를 하였어도
막상 배달시에는 거리에 따라
추가로 배달료를 지불하여야 한다네요.
듀오 스테이크
개봉 박두입니다.
와~~ 푸짐합니다.
스테이크가
따뜻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핫팩이 들어 있네요.
음료는
산펠로그리노오렌지
빵은 다음날 먹기로 하기로 패스
Tip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게 즐겨 먹을 수 있답니다.
망고 스프레드는
빵에 발라 드시면 좋은데
냉장고에 넣어 두었더니 굳었더군요.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만 돌리고
소량 빵에 발라 드시면 정말 맛나요.
이제 메인으로 가볼까요
듀오 갈릭스 테이트
세트 구성이에요.
스테이크는
방문해서 먹을 때는
미디엄 웰던을 즐겨 먹어요.
이번에는
배달하는 동안
고기의 익는 정도를
감안해서 미디엄으로 주문했어요.!!
예상에
적중 미디움으로
주문하길 정말 다행입니다.
고기의 식감이
너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웃백 말고
타브랜드에서 주문할 때
매장에서 먹던 것처럼 미디엄
웰던으로 주문했다가 고기가 질겨져서
기존에 먹었던 맛이 안 났던 경험이 통했네요.
단, 단점은
파스타가 너무
불어 버렸나 봐요.
정말 퍼진 건
다행히도 아니었지만
약간 퍼짐이 있어서 처음
먹었을 때 쫄깃함이 사라졌네
라는 느낌이 퐉 와서 후기에 남깁니다.
이외에도
볶음밥, 수프, 고구마를
추가적으로 맛볼 수 있었는데요.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지만 양이 아쉽다.
파스타는
정말 퍼지지만
않았으면 다 먹었을 텐데...
아쉬움을
남겨 봅니다.
2021.03.03 - [Life] - OUTBACK 블랙라벨 커플세트 직접 먹어본 후기
글이
도움 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산 스텐냄비 바로 사용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2) | 2022.04.06 |
---|---|
커피컵 종이홀더 그냥 버리셨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실 거에요 (1) | 2022.04.04 |
종량제봉투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주었더니 생긴 일 (4) | 2022.03.18 |
무릎나온 청바지에 500원만 투자하면 생기는일! (4) | 2022.03.15 |
남은 콩나물 비닐에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2)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