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앤팁인사드립니다.
직장인들이
정장을 입어야 한다는
관념에서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자율복장으로
바뀌면서 청바지를
더 자주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청바지가
정말 편하긴 한데
자주 입어서 그런지 이렇게
무릎이 자주 나오는 것 같더군요.
옷을 입고
있을 땐 잘 모르지만
이렇게 바닥에 펼쳐놓거나
옷걸이 걸어
놓으면 무릎만 튀어나오네요.
제 무릎만
뾰족한 거 아니죠!
무릎 나온
청바지를 해결하기 위해
500 원주고 풀한 개를 구매했어요.
어떻게
무릎 나온 청바지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풀, 분무기, 종이컵, 다리미, 온수)
No.1
혼합액 만들기
비율은
풀과 온수 비율로
1:9 비율로 섞어주세요.
온수를 종이컵에
절반 정도만 넣으세요.
다음은 풀인데요.
풀의 양은
온수의 1/9 비율이라
소량만 넣어 주면 된답니다.
풀의 뚜껑을
열고 풀을 종이컵에
따라 보려고 했는데요.
풀을 바를 수
있도록 중간에
마개가 한 개 더 있어요.
이 마개까지
풀고 따르면 훨씬 수월해요.
왜 냉수는 안되고
온수가 필요한가요?
풀은 점성이
강해서 물과 혼합이
잘 안되는데 온수를 사용하면
좀 더 잘 섞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풀을
온수에 부어
나무젓가락으로 섞어주세요.
저는 분무기의
흡입 플라스틱대로 섞어주었어요.
분무기를 흔들어
한 번 더 잘 섞어주시면 좋아요
No.2
다림질하기
분무기를
뿌리고 다리미로
다림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Point
다림질을 하기 전
청바지를 꼭 뒤집어 주셔요.
양쪽 모두
다림질을 해야 합니다.
혼합액을
분무기로 무릎 나온
부위에 분무해주세요.
그리고 다림질을
그 위로 진행해 주세요.
만약, 스팀
다리미가 있으시다면
물을 안 채우거나 스팀 모드를
종료하고 다림질을 해주세요.
반대편도
동일하고 분무하고
다림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뒤집어진 청바지를
바로 하고 한번 봐 볼게요.
바닥에
청바지를 펼쳐
놓았는데도 나왔던 부분이
평평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옷걸이에
걸어 두어도 맵시가 납니다.
청바지를
매주 세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바로
세탁하시면 풀 성분이 씻겨져
무릎이 원상 복귀되는 단점은 있어요.
이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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