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 2~3번
즐길 정도로 많은 커피를
소비하고 있는 현실이네요.
하루에 몇 번씩
음료를 즐기고 계시나요!!
커피나 음료를
마신 뒤에 남는 플라스틱
컵에 대한 이슈가 적지 않네요.
편하면
편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편하면 편할수록
책임져야 할 문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북극의 상황이나
지구 온난화 현상은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네요.
그래서
그냥 버렸던 컵홀더
이렇게라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No.1
냄비 받침대로 활용하기
집에 있는
냄비 받침대 대신
이렇게 일부러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버려지는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조금이나마
활용해보고자 작성한 글이니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종이컵홀더를
순서대로 하나씩 끼워주면
이렇게 사각형으로 모을 수 있어요.
종이컵홀더의
역할은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의
열이나 냉기를 차단해 손을 보호합니다.
그래서
라면을 드시거나
뚝배기 그릇을 올려놓을 수
있는 냄비 받침대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해요.
No. 2
양말 홀더
준비된 컵홀더를
양말을 정리할 때 활용해보세요.
양말을 끼워두면
서랍에 넣어 보관할 때
정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져요.
많은 분들이
양말을 정리하실 때
한쪽 양말의 목 부분을
뒤집어 다른 쪽을 끼워 놓잖아요.
그래서인지
양말의 목 부분이
한쪽만 일찍 늘어나는 것 같아요.
No. 3
스카프 정리함
옷장에 걸어
보관 중인 스카프의
단점은 꺼낼 때 옷걸이에
걸려서 스카프가 손상되는 점이에요.
만약
스카프 보관을
종이컵 홀더 안에 하신다면
소중한 스카프에 올이 나갈 걱정은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카프를
한 손으로 잡아 돌돌
말아서 종이컵 홀더에 끼워 보세요.
올라갈 걱정 없이
옷장에 넣어 보관하시면 좋아요.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거나 함께 동참해야 할
필요성을 한분이라도 알게 되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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