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쿡팁 인사드립니다.
기름에 튀긴 건
플라스틱, 고무 빼곤 다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라면이 인기가 많죠!
오늘은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는 생면식감 매운맛을
직접 끓여 먹은 소감을 나눠 볼게요.
기름에 튀긴걸
튀기지 않았다고 하진 않았겠지!!
눈 크게 찾아보았는데
어떻게 튀기지 않고 만들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영업비밀인지 안 나와 있네요.
부담 없는 칼로리?
몇 칼로인데 부담이 없는 거지?
신라면 칼로리는 505Kcal
블랙신라면 545Kcal
신라면 건면 350Kcal
진라면 500Kcal
너구리 515Kcal
오징어 짬뽕 535Kcal
오 340Kcal
신라면 건면 보다 10Kcal 낮네요!
부담 없는 칼로리 인정 비인정?
튀기지 않았다
직접 꺼내보았는데
튀긴 것과 안 튀긴 것의 차이를
육안으로 구별할 수 없었어요.
생라면을 부셔서
직접 먹어 보았는데요!
느낌이 튀긴
라면은 바삭함이 있는데
생면식감은 바삭함이 없어요.
딱딱한? 느낌
말린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건면은 두껍고
쫄깃함이 있는데 생면식감은
건면보다는 확실히 더 얇아 보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조리법을 따라 라면을 끓였네요.
물 500ml 끓인 후
면과 수프를 같이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여 주면 된다는군요.
일반 라면보단
확실히 더 끓여야 합니다.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을 1T 넣고
끓이시면 더 맛있다고 적혀
있는데 개인적으로 대파를 선호해서
매운맛과 대파와 잘 어울려요~~
육개장
드실 때 대파가 시원한
맛을 더해 주는 효과를 적용했어요.
진짜
뭐 별거 있겠어?
끓이면서
발견한 2가지를
여러분에게 공개해 드릴게요.
일반라면을
끓이면 라면 국물에
기름기가 둥둥 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거든요
사진을
찍고 보니 생면식감
면에서 기름기가 훨씬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칼국수
집에서 직접 해
드시는 분들, 샤부샤부에
꼭 면까지 넣어 드시는 분들이세요?
그럼
바로 면 삶을 때
생면이기 때문에 면 겉과
속이 덜 익힌 정도가 확연히
구별되는 것을 아실 거예요.
사진 찍고
잠깐 다른 일 하느라
좀 두었다 먹었는데 생면이라서
그런지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쫄깃함은 튀기면을
따라가진 못할 것 같아요.
먹는 거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이 정도의 칼로리는 전혀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돈 주고
사서 먹어본 후기입니다.
2021.02.01 - [Life] - 리얼 김치넣은 김치라면 끓이는 법
2020.10.30 - [Life] - 짜왕으로 리얼 짜장면 만드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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