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원할머니보쌈
도시락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집밥 먹기 싫을 때
도시락으로 대체하긴 하는데
편의점보다는 약간 더 맛나게 먹고자
원할머니에서 보쌈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불투명 봉지가
아니라 내용물이 다 보이네요.
주문 시 대면하는 게
싫어서 주문 어플에 꼭
문 앞에 두고 가는 것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2~3분 있다가 문 앞에서
가져오는 편인데요.
육안으로
보기에는 맛있어 보였답니다.
갓 지은
밥의 온기가 눈으로도
확인이 되는 것 같았어요.
짜잔~~
내부 구성은
나쁘지 않았어요.
와이프랑
둘이서 먹으려고
보쌈고기를 추가했는데요.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이 있었는데
총평에서 나누도록 할게요.
보쌈 고기의
윤기는 자르르 흐르죠!
고기의 양이
약간 부족한 듯했어요.
개인적
취향으로는 보쌈의
맛의 50%는 배추에 있다고 봐요.
볶음김치와
보쌈의 조화는 개인적
취향이 아닌 듯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오니, 참고만 하셔요.
도시락이라는
구성에 반찬을 넣다 보니
보쌈고기와 장조림의 조화도
그렇게 어울려 보이지는 않은듯해요.
도시락의
개념을 뛰어넘어
보쌈 도시락만의 개성을
갖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무말랭이도
보쌈에서는 빠져서는
안 되는 반찬 중에 한 가지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맛을 즐기는
편인데 달달한 맛이 있어
개인적 취향 하고는 이질감이 있었어요.
계란말이는
한 개처럼 보이는데
밑에 한 개가 있어서 2개입니다.
밥의 양은
공깃밥 1.5개 정도로
탄수화물을 적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있겠네요.
절임배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추가로 주문을 했는데요.
보쌈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래에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온 팩을 넣어 두었더군요.
보쌈을 좋아하고
자주 즐겨 먹는 1인으로
개인적인 총평을 내려 보도록 할게요.
고기 양에서
첫 번째 실망!!
도시락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보쌈 도시락만의 개성이 없음.
보쌈 고기에서
돼지고기 잡내가 나는 부분이
개인적 2번째 실망 부분인데요.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쌈을
맛있게 먹기 위해
보쌈고기 추가된 도시락으로
그리고 절임배추까지 추가해서
주문했지만 고기의 양이 적고 잡내가
심한 부분 때문에 맛있게 즐기진 못했어요.
제 돈으로
사서 먹고 적는 개인
평가이오니, 참고만 하세요.
글이
도움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열리는 뚜껑, 해결하는 초간단 방법 (1) | 2021.04.09 |
---|---|
요즘 핫하다는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리하스' 구매 솔직후기 (1) | 2021.04.06 |
용인추천 베이커리 카페 "꽃과어린왕자" 방문기 (0) | 2021.03.25 |
트레이더스 추천 메뉴 프리미엄스시 먹어본 후기 (1) | 2021.03.24 |
도심속 카페 만나카페 방문기 (1) | 2021.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