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일차] 강릉여행 추천숙소, 세인트존스호텔에 머문 총평후기

강릉여행 추천숙소

세인트존스호텔에 머문 총평후기

배가 부르게

대게를 먹고나서

들른 곳이 있는데 그곳은

다음 포스팅에 소개하기로 할게요.

어느 곳에

여행을 하던지

먹을 곳과 머물곳이

메인이 되는것 같아요.

우리의

여행의 피곤함을

달래 줄 곳은 바로 이곳인데요.

 

 

평창 올림픽 때

공식 숙소로 지정되었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등 15개국 정상들이

머물렀고, 이방카 보좌관도 머물렀다던

강릉의 세인트존스호텔로 예약을 했어요.

 

경포 앞바다가

눈앞에 들어오는 오션뷰룸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했는데요.

세인트존스호텔

홈페이지에서 1월말까지

다이렉트 예약할인 이벤트를 보고

직접 세인트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어요.

여러가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예약 시엔

방 선정을 할수 없어서

그점이 너무 아쉬웠네요.

체크인 시간이

16시 부터라서 미리

가서 기다리다가 체크인하면

고층 방을 예약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 들렸다가 체크인 시간이 늦어

고층 예약은 이미 끝나 버린 상태였답니다.

 

방을 선정하실 때

고려하실 부분이 바로

창밖으로 보이는 외부뷰일텐데요.

세인트존스 호텔의 방예약은

시티뷰, 오션뷰, 하프오션뷰 등으로

구분해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가격이 각각 다르니

참고하세요.

제가 선택한

다이렉트 옵션은

룸 한단계 업그레이드였어요.

하프오션뷰 예약하고

풀오션뷰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평일예약이

더 저렴하고 금요일

숙박이나 주말 숙박가격은

평일보다 더 비싼점 참고하세요.

욕실과 세면대는

깔끔해서 좋았고 대리석만의

마블 고급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일상에서

벗어나 이런곳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겨봅니다.

비데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요.

세면대 맞은편

옷장에는 욕실가운과

분실 방지를 위한 개인 금고가

비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개인용품

보관이 가능해 보이더군요.

슬리퍼와

생수가 2개

기본으로 제공 돼요.

커피포트가

비취되어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려는 순간

내부에 청결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진 않았어요.

룸 청결 상태는

참 마음이 들었는데

커피포트 청결상태가 좋지

않은 점은 호텔에 직접 피드백했어요.

다음분 사용시에

저같은 기분 안들게요.

전체등과

실내 온도조절 가능한

조절기와 LG스마트TV가

있어 와이프랑 같이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었어요.

비지니스 목적으로

방문하여도 데스크를 갖추고

있어 업무를 보는데 문제가 없을듯해요.

Wifi는

비번없이 잡아서

사용이 가능했답니다.

저녁과 아침에

룸에서 바다 전경을 볼수

있는점이 가장 매력적이였는데요.

퇴실시간이

11시여서 바다보러

해변에 다녀오시려면

아침에 여유시간을 가지고

기상하셔야 해요. 밖에서 오래

머물면 추가금액을 물어야 하더군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춘

세인트존스호텔이였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많이

이용을 못해 아쉬운 점도 많네요.

풀장

너머로 바다와

연결되는 모습을 볼수

있는 인피니티풀은 꼭 필수라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기회에

체험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해변으로 나가서 바다를 구경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 너머까지 잘 보여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해변에서 바라본

세인트존스 호텔 전경도

참 근사해 보였답니다.

겨울바다라

직접 발을 담글순

없었지만 마음에 스트레스는

파도에 확 다 씻어내 버렸어요.

 

 

총평

강릉여행에

세인트존스호텔은

꼭 필수는 아닌것 같다.

그래도 오션뷰는

한번쯤 경험해 보면 좋다.

룸청결상태는

아주 좋으나 세심한

청결상태가 약간 의심된다.

겨울바다를

바라볼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한 산책과 여유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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