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장 본점 테라로사 방문 총평후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한
음료 누구나 즐기는
음료가 바로 커피라고
말할정도로 많이들 즐기시죠!
집주변
회사주변
담소의 장소
브런치의 장소
커피의 맛은
원두의 원산지와
원두의 배합과 원두의
로스팅에 의해서 맛이 정말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어 사람들이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같아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안다는 커피공장
테라로사를 들어 보셨을 거에요.
(TERAROSA)
첫날
숙소에 들어가기전
이곳에 꼬옥 들러야 한다는
와이프의 말에 방문기를 작성해봅니다.
테라로사는
더이상 카페가 아닌
150명 이상이 재직하는
17년차 중소기업인데요.
여기 시작은
창고? 공장? 에서
시작된 것 같은데요.
본점이
강릉에 있어서
강릉에 여행오신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막상
도착한 전경은
붉은색이 바랜 벽돌 창고
같은 기분이 들 정도 였어요
왜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도무지 알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계단 쪽으로
돌아가 보면 입구가 보이는데요.
이 곳이
테라로사의 입구랍니다.
막상 도착한
시간이 평일이여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았어요.
와이프가
이곳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고 워낙
강조를 많이 해서 많이 기다려야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다행이였네요.
입구쪽으로
들어가면 첫번째
입구에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보이고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테라로사 커피숍 입구가 보여요.
레스토랑도
그 입구를 따라 쭉 들어가야 합니다.
커피 마시는 곳과
한블럭 떨어져 있긴 한데
꼭 이곳으로 안들어가도 되더군요.
커피공장
안으로 들어가면
테라로사 박물관일정표와
메뉴표를 확인하실 수 있었어요.
유명한 곳 답게
주문하는데 번호표를
뽑아서 대기를 했는데요.
종류가 워낙많아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점심으로
대게를 먹은것도
잊은채로 또 주문을...
치즈케익
한조각과 초코바를
주문했는데 맛보라고 추가로 주셨어요.
계피맛이 너무 진해서
개인적으로는 사먹진 않을 것 같아요.
이 초코바는 강추 드려요.
물론 단것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은
다른 종류도 많으니 천천히 고르셔요.
이곳은
드립커피가
유명한줄 모르고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실수를
범했으니 산미가 강한 아메리카노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여러종류의 드립커피를
주문해 맛보시길 권할게요.
창고형으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요.
내부는
층층계단이나
윗층에 사이드로 테이블이
있고 바닥에 테이블이 있는데
여러 설명보다는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커피공장과
레스토랑 사이에
조금만한 샵이 있는데
커피관련 책자부터 여러
종류의 것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이것 저것 볼거리가 있어요.
총평후기
1. 한번쯤
방문을 해보면 괜찮다.
2. 기대감이
너무 커서 인지
기대 했던 것보다 커피맛이나
베이커리의 종류가 많지 않았다.
(좋아하는 빵이 많지 않았다)
요즘엔
너무 특색있는
장소도 많이 생겼고
테라로사처럼 커피창고도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3. 본점을
꼭 방문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경포해변앞에
커피거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해변을 보면서
커피를 즐기는 편을 추천한다.
강릉여행기
1일차를 종료합니다.
2일차엔
2곳 정도를 더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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