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가볼만한 카페, 유리집,ALEX THE COFFEE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 유리집, 알렉스더커피

안녕하세요.

여행들 많이 다니시나요?

휴가철이나

쉬는 날이면 한번씩

Refresh 겸 이색 카페를 찾아요.

 

 

오늘은

유리로 만들어진

이색카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체인점인 듯한데

이곳 저곳 방문을 못하니

바람따라

이동하다가 들린

용인 백암면에 위치한

알렉스더커피입니다.

외관이

모두 유리로 만들어져서

참 이색적이다 싶었는데요.

바깥에 정원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

음료를 즐겨도 좋았을 것 같아요.

오늘은

흐릿한 날씨로 패스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요즘 뜨는

창고형 카페만 방문하다가

이곳에 오니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메뉴판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직원들이 인사를 해줍니다.

 

 

와 참 사람 많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초상권으로 인하여 찍을수

있는 공간이 너무 협소했어요.

엄한 천장만

계속 찍어 대고 있네요.

평일에 왔으면

좀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겨우 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를 주문하였답니다.

카페라떼의

맛은 생각보다 괜찮아요.

마블링이

장난 아니지 않나요?

 

 

근데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서 개인

취향은 아니였답니다.

아메리카노는

왜 쇠 잔에다가 주는지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아내는

감성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여러번 방문은

힘들겠지만 이색적이라서

한번 쯤은 이런 곳도 있구나

 

 

방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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