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미림 추천메뉴 '한우즉석불고기'

향미림 추천 메뉴

한우즉석불고기


안녕하세요.

가족들이 모이는

설날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하루 3끼를

모두 집에서 먹는다는

것은 아내를 정말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명절 전 후날에도

오픈해서 사랑하는 아내의

힘을 덜어줄 음식점을 소개할게요.




설날 전날에도

여김없이 오픈해서

가족이 모두 모여 먹을 수

있었던 음식점인 향미림이에요.



이곳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갈비와 모밀 냉면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나트륨섭취를

최소화 하는 음식점이에요.

 

 

냉면은

겨울에 가면 먹을 수 없지만

이곳에서는 냉면이나 소바를 사계절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메뉴판이

없어도 음식점 내부에

이렇게 크게 메뉴를 볼 수 있도록

붙여 놓아서 바로 보고 주문이 가능했어요.


밥을

집에서 해 먹는 것은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서

이렇게 밖에 나와 먹는 경우가 많았는지

사람들이 이곳에도 너무 많아서 위로 찍었네요.



밑반찬은

우선 이렇게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샐러드가 나오고

양파와 부추도 이렇게 무침을 나오더군요.



오늘 주문한

음식은 한우즉석불고기인데요.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했는데

샤브샤브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막상 불로 조리를 해먹으니 불고기가 맞아요.




4인분을 주문하면

이렇게 가스불에 올려주고 추가로

그릇에 더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나오더군요.


불에 자박하게

끓여내보니 각종 버섯과

불고기가 잘 어울리고 짜지않고

담백함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밥에

이렇게 올려서

먹어도 질기지 않았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장소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체인점이 아니라

영광군에 만 있는 음식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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