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 집 못지 않은
해물파전 레시피
해물 파전 좋아 하시나요?
왜 비오는 날이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막걸리와 함께 파전 집을 찾는 이유가
정확하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비오는 날에는
파전 집 매출이 평일보다
2배 이상 올라간다는 사실은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할만 합니다.
집에서도
파전 집 못지 않게
직접 해물 파전을 드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 할 까해요.
준비물
오징어 1마리
부침 가루 종이컵 2컵
쪽파 1단, 당근 1/2개, 청양고추 1개
오징어를
물에 대친 후에 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부침 가루를
종이컵 2컵을 준비 해 주세요.
물을 부어서
반죽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얼음 물이나
탄산 수로 반죽을 해주시면
더욱 바삭한 전을 즐길 수 있어요.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뚝뚝뚝 떨어지는 정도의
점성을 가지면 준비 완료에요.
쪽파를 다듬어야 하는데요
쪽파 머리가
크면 전이 두꺼워 지고
반죽이 잘 섞이지 않을 수 있어요.
머리에 칼집을
내어 주면 반죽이 더 잘 섞여요.
당근 1/2 개도
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쪽파를 검지
두 마디 정도로 잘라주세요.
매콤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청양
고추를 필히 첨가해 주세야 해요.
다진 오징어와
썰어 놓은 재료를 모두
반죽에 넣어 섞어 주세요.
반죽이 잘 스며
들도록 잘 버무려 주세요.
소금 간을 하지 않았는데요.
간장에 찍어 먹었어요.
간장 찍어 드시는 것을 좋아
하지 않으신다면 소금 간을 약간 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칠하고
약 불에서 팬을 달구고
전을 부쳐내시면 되는데요.
최대한 얇게 피셔야 해요.
그래야 파전이 바삭함을 유지해요.
한 장에 만원 이상 씩 하는
두꺼운 파전은 집에서 그렇게
뜨거운 화력을 만들어 낼 수 없어서
두껍게 부쳐내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얇게 펴서 바삭함을
맛볼 수 있게 부쳐내셔야 해요.
맛있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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