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으면 푹 빠지는
루카스나인 라떼 먹어보니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내가
요즘 아메보다 라떼를
더 즐기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아메리카노의 깔끔함이
좋긴한데 가끔 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발생을 하더군요.
그래서
라떼를 한번 먹더니
위 통증이 없다면서 라떼를
즐기기 시작했답니다.
커피숍에서
라떼를 즐기다가
홈카페에서도 라떼를
먹기 위해서 직접 우유를
넣어 마시기를 시작하더군요.
집에서
우유거품을
거품기 없이 매번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맥심에서 나온
카누 라떼를 구매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거품이 살짝 아쉬웠나봐요.
그래서 바꾸게 된
프렌치카페의 루카스나인
라떼인데요. 그 개봉기를 소개할게요.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초특가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가격도 3,300에 득템했어요.
LOOKAS9 Latte
언박싱을 하면
박스안에 10개가 들어 있어요.
숫자 카운팅
하기 편하시라고 쭉 세워보았네요.
카누하고
비교하면 사이즈는 더 크더군요.
길이는 같은데
폭이 루카스나인 라떼가 더 넓어요
직접 컵에 부어
보았는데 나오는 양도 상당하죠
그간 아쉬웠던
우유거품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는 모르겠으나
알맹이 들이 알알이 보이더 군요.
과대광고가
아닌 정말 우유거품이 나올까요?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완전 대박!!
그간 볼수 없었던
거품에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요.
라떼 중에도
우유의 맛이 찐한 것보다
커피의 맛이 찐한 라떼를 좋아하는데요.
이 루카스나인
라떼가 딱 그래요.
당분간은
홈카페에서 쭉
이것만 마실거 같네요.
구매하실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돈 주고
사먹은 리얼 후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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