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욕실 흰 줄 되돌리세요.
안녕하세요.
욕실 타일 사이에 흰 줄에는
각종 곰팡이와 이물질로 본연의
색상을 잃어 버릴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진에서도
타일 사이에 이렇게
묻어 난 이물질들이 청소 도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많은 고민이 생기죠.
곰팡이도
흰색 줄 위에
검정색으로 도색을 하듯
피어오르면 마음이 불편하지요.
이럴 땐
곰팡이제거제 없이도
'이것' 하나를 사용해 보세요.
바로
나무의 거친 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사포인데요.
사포의 거친 면으로
살짝 밀어 주시면 곰팡이도
각종 이물질도 쉽게 제거 할 수 있어요.
사포가
타일의 틈새의
이물질에 잘 접촉하도록
접어서 틈에 끼우고 몇 번만
문질러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문지르고 난 뒤에는
샤워기로 물을 뿌려 주시면
아주 깔끔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요.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는
최소 2시간은 발라두어야 해요.
'이것'은 기다릴 필요 없이 청소가
가능해 화장실 사용도 바로 가능하답니다.
화장실이
한 개인데 청소한다고
기다리게 할 수 없잖아요.
손님 온다고
화장실에 곰팡이제
발라 놨다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다면?
사포로
문질러 욕실 청소를 빠르게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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