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사용하는 설탕인
흑설탕, 갈색설탕, 백설탕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에요.
오늘은
음식을 만드실 때
주재료인 설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은
하얀색이 청결한 느낌을 더해 주는 백설탕 일거에요.
설탕이
백설탕만 있는게 아니고
갈색도 있고 흑색도 있더군요.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백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착즙해요.
착즙이란
수분이 있는 물체를
꽉 눌러 즙을 짜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사탕수수에서 착즙된
즙을 다시 농축을 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설탕이 완성이 됩니다.
농축이란
즙액이나 용액 등이
진하게 바짝 졸아 들게 하는 과정이에요.
즙 상태의 액체가
농축이 되어서 고체의
결정체가 되어 설탕이 완성이 되는데
숯을 사용해 정제하여 하얗게 보이는 거에요.
갈색설탕은
백설탕을 만드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져요.
하얗게 만들어진
백설탕의 결정체를 다시
농축과정을 반복하면서 색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거에요.
흑설탕은
갈색 설탕이 만들어지면
흑당이나 카라멜을 섞어 만들어요.
백설탕은
깔끔한 단맛이 나서
어떤 요리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갈색설탕은
매실청을 담글 때나
요리의 감칠 맛을 돋우어 줄 때 사용해요.
흑설탕은
수정과나 약식, 조림, 볶음에
사용되고 제과나 제빵에도 흑설탕이 사용돼요.
설탕에 습기가
머금으면 설탕의 결정체가
달라붙어서 딱딱하게 굳게 되는 현상이 발생해요.
식빵 한 조각만
굳어진 설탕 안에 넣으시면
종류 상관없이 모두 원 상태로 돌아와요.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주면 습기를 모두
제거해서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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