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The 바른한우 집 먹어본 후기

The 바른한우 집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한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한 가지 입니다. 오늘은 한우 1+, 1++만을 판매하는 The바른한우 집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직접 주문한 메뉴는 한우 생갈비를 주문했어요. 한근에 200g이고요. 가격은 30,000원이에요. 

메뉴 판을 찍어 올려두었으니 메뉴와 가격은 참고 하시길 바랄게요. 한우 생갈비를 드신다면 참고가 되실 거에요.

 

 

생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어요. 숯불은 이미 이렇게 준비 되어 있고 다른 식당과 다르게 숯을 달구지 않고 가스불을 켜서 숯불에 불을 붙이더군요.

숯에 불이 붙는 동안에 서빙을 하시는데 서빙은 주로 밑반찬 소개가 될 듯합니다.

샐러드는 올리브를 곁들인 야채 샐러드인데요. 맛이 괜찮으셨는지 부모님께서 조금 더 달라고 하시더군요. 직원 분께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더 가져다 주셔서 인심이 참 좋은 곳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런저런 식당 많이 다니지만 정말 사소한 부분 하나에 마음이 녹는 것 같아요.

미역국은 뚝배기에 담겨져 오는데 펄펄 끓이셨는지 김이 너무 모락모락 올라와서 사진을 잘못 찍은 것 같이 나와 버렸네요.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밥 한 공기만 있어도 말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

요즘 금 상추라서 그런지 많은 양을 주시지 않았지만 더 달라고 하실 때마다 흔쾌히 가져다 주셨어요. 고추는 정말 매우니 드실 때 참고 하세요.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듯 보이는 밑 반찬들이에요. 단호박도 한 상에 나오는데 제대로 익혀져 나와서 더 먹고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반찬은 명이 나물 이에요. 명이 나물을 이렇게 풍성하게 많이 주시는 곳은 처음 봤어요. 

 

 

명이 나물 맛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는데 한번 입에 드리면 없으면 서운할 느낌이 들 정도로 꼭 찾게 되는 나물이 랍니다.

숯불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주문했던 한우 생갈비를 가져다 주시더군요.

3인분 인데요. 송이버섯도 함께 나와요. 송이버섯과 함께 구워 주세요.

한우 생갈비를 구울 때 팁이 있다면 너무 많이 익히시면 안돼요. 이렇게 갈비대가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시죠? 이 음식점이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는 한우를 1+, 1++,고기만 취급 하기 때문 입니다. 

 

 

모든 손님들에게 신뢰를 쌓아서 가격이 있지만 이곳에 오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와이프의 입이 작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잘라서 구웠네요. 저만 먹었다면 더 크게 잘랐을 거에요. 정말 맛있다 란 표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명이 나물에 한 점을 올려서 싸서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하실 거에요. 

송이버섯을 구우면 비워 있는 공간에 즙이 모이는데 이 버섯을 구워 먹는 것도 또 하나의 즐기는 별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이 이곳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참고가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포스팅은 직접 자비를 드려서 구매 후 작성한 구매 후기 입니다.

방문 감사해요(-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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