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한가위) 귀경길
장기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예방법 5가지
벌써 귀경길 버스표나 기차표는 모두 예약이 되었겠네요. 2018년도에도 한가위로 인해서 명절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이렇게 장기간 이동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점이 아무래도 졸음운전이 아닐까 해요.
들뜬 마음으로 휴가를 이번주 금요일에 냈다고 해도 숙면을 취해야 하는 것이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한가지 인데요. 명절날 고속도로 위에서 밀리는 상황에 처하면 누적된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눈꺼플이 계속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어요. 만약 보조석에 아무도 앉아 있지 않는다면 더욱 무거워 질거에요.
졸음운전이 일어나는 증상 중에 차안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서 운전자의 하품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세요.
졸음운전을 벗어날 수 있는 5가지 방법
1. 차량의 이산화 탄소 배출을 위함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차량안에 이산화탄소가 쌓이면 하품이 계속되고 졸음운전을 유도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셔야 해요. 가장 적당한 시간은 15~30분 간격이 가장 좋은데요. 문을 여는 것이 너무 귀찮다 하시면 차량내에 외부공기를 유입하도록 외기 순환을 변경해서 5~10간 환기를 해주는 것도 차량내 이산화 탄소를 줄일 수 있어요.
2. 운전하기 전에 과식은 금물이에요.
식곤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후에 쏟아지는 잠을 이겨낼 장사는 없을 거에요. 장기 운전 중에는 과식 보다는 적당한 양을 먹고 주기적으로 휴게소에 들려서 스트레칭을 하시고 졸음을 쫓기위해서 커피나 입에 씹을 만한 것을 사 먹는 것이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어요.
3. 입에 씹을 것을 넣어 주세요.
오랜시간 같은 장소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졸음운전이 오나 봐요. 차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부위가 얼굴 밖에 없어서 입에 오래 씹을 수 있는 것을 넣어 주어서 최대한 근육들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해 주면 졸음운전을 조금이나마 방지 할 수 있어요.
4. 졸리면 참지말고 한숨 자고 가야 해요.
졸음이 한번 시작되면 어느 장사도 그 졸음을 쫓을 수는 없어요. 자신의 빰을 때려도 잠시뿐이고 계속해서 졸음이 쏟아지기 때문인데요. 요즘이 졸음쉼터가 많이 늘어나서 졸음쉼터에서 잠시 잠을 청하는 것으로도 졸음을 쫓을 수 있어요.
5. 스트레칭하세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얼굴 밖에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휴게소에 들려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서 졸음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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