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 경고등 때문에 당황하셨어요!!

이 차량 경고등 때문에 당황하셨어요!!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갑자기 내려간 기온 때문인지 갑자기

이런 경고등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차량관련일을 하지도 않고

이런 경고등은 처음 보는데요.


직관적으로 타이어 관련 모양같이

생겼다고는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차량을 조금 주행하다

보니 이내 경고등이 사라지더라구요.


괜히 긴장했네 그날은 그냥 넘겼는데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이 경고등이 사람을 긴장

시켜주더군요.


그래서 문의를 해보니

이 경고등으로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 대답을 받았습니다.


추측한대로 이 경고등은 TPMS 센서로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부터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즉 타이어 압력을 모니터리 하는 시스템인데요.

타이어 압력이 부족하면 경고등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타이어 펑크 난것도 아닌데

왜 자꾸 뜨는거죠?



네 기온의 저하로 인해서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수축함을 인해 타이어 압력이

줄어 드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주행중에는 타이어와 바닥면의 마찰력에

의해 온도상승으로 인한 타이어

압력이 올라가 경고등이

꺼진거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결하냐구요?

타이어 공기압을 충전해주세요.


추가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날에는 차안과

차 밖의 기온차로 인해서 안쪽 유리에

습기가 차올라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운전을 하다보면

당황스럽잖아요.

이럴때는 히터를 틀면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하셨다간 오산입니다.


이땐 뜨거운 온도로 돌려서 에어콘을

작동시키시는데 바람방향은

앞유리쪽으로 나오게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앞유리에 습기가 찼을땐

Front + A/C를 기억해주세요.

3초 안에 습기가 사라져 줄거에요.


겨울철엔 가장 많이 고장나는게

 바로 배터리인데요.



배터리는 수명체크가 정상인 경우에도

급격한 기온 저하로 인하여 갑자기

고장이 날수 있으니 추운날씨엔

배터리를 꼭 체크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출근을 앞두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긴급출동을 부르세요.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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