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슬라이서 없이도 아보카도 즐기는 팁

아보카도슬라이서 없이 아보카도 먹는


안녕하세요. 아보카도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그렇게 알려져 있지 않다가 최근 아보카도에 대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아보카도란 우리나라에서는 아보카도라고 부르고 영어로는 Avocado로 표기합니다. 이 과일은 마치 복숭아나 자두 같은 류 같지만 이와는 다른 종류라고 해요. 

 

 

원산지는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스페인,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보카도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보카도에 대한 요리법이나 효능에 대한 정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홈플 러스에서도 아보카도슬라이서가 판매가 될 정도니 그 인기에 대해서 여러분도 체감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 아보카도슬라이서 구매하지 않고도 아보카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과도를 사용해서 아보카도를 세워 가운데로 돌려 주시면 됩니다. 



과도로 가운데를 가른 다음 빙그르 돌려 가면서 잘라 주시면 됩니다. 가운데 씨가 있어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자르신 다음 원을 그리듯 돌려 가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칼집이 났다면 양손으로 잡고 위 아래 방향으로 비틀어 주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한쪽엔 씨가 붙어 있고 한쪽 없이 반으로 갈라 지게 됩니다. 



씨가 있는 쪽부터 다시 반을 갈라 주세요. 요령은 같습니다. 



씨가 닿을 때까지 쭉 넣고 반으로 원을 그리면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우측에 사진처럼 절반으로 갈라집니다. 


이 과정까지 마치셨다면 씨를 잡고 빼낼 수 있게 됩니다. 



아주 쉽지요? 이렇게 씨를 분리 하면 과육 부분을 껍질과 분리해서 드시면 되는데요. 아보카도는 한국인에게 생으로 먹기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정말 많은 효능이 있음을 알아도 날 것으로 먹기엔 부담이 되는듯 해요.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요플레와 함께  섭취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 아보카도슬라이서를 사용하실텐데요. 아보카도슬라이서가 아닌 숟가락 한개만 있어도 충분히 껍질을 벗겨내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아보카도 1/4조각을 왼손에 올리시고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들어 껍질과 과육부분의 사이를 공략합니다.

그대로 밀고 주면 과육부분이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밀려 들어 가면서 껍질과 분리 됩니다. 



아보카도 과육 부분과 껍질부분만 잘 공략하시면 껍질이 분리되면서 아주 깔끔하게 분리가 되더군요.



어렵지 않게 아보카도 1개 분을 껍질을 분리했네요. 잘못 공략하시면 좌측에서 3번째 껍질처럼 과육이 조금 남겨지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아보카도 씨앗 사이즈가 아주 크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생겼는지 호기심이 가서 칼로 잘라 보려 하다가 엄지에 상처를 입었네요. 아무리 궁금해도 그냥 버리시면 될듯합니다. 제가 상처 보면서 까지 잘랐으니 궁금하시면 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아보카도에는 정말 많은 효능이 있어서 간단하게 요약해 드릴게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 함유량이 높아서 눈 건강에 아주 좋고 베타카로틴성분은 항암 효과에 아주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로 몸 안에 유해물질을 차단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는 당분함량은 낮고 변비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어 변비해소에 제격입니다. 단 칼로리가 높아서 적당량만 섭취하셔야 합니다. 비타민 B2, B6, E 함유량이 높아서 노화세포를 차단해 노화예방에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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