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 고소한 땅콩쿠키 그'레이스(GRACE) 먹어보니

다이소에서 산 그'레이스(GRACE)쿠키


안녕하세요. 다이소에서 과자도 판매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거에요. 

 

 

워낙 다이소의 덩치가 커지다보니 이제는 엄연하게 제조사에 다이소에서 판매할만한 제품을 요청할 수도 있나느가 봅니다. 



크라운제과에서 다이소에서 판매 가능하도록 만들어준 그'레이스(GRACE)는 오븐에서 갓 구워낸 고소한 땅콩쿠키라고 박스에 적혀 있어요. 땅콩페이스트는 11%나 들어 갔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땅콩 페이스트는 (paste)로 갈거나 개어서 풀처럼 만든 식품을 뜻하는데요. 즉 갈아 넣은 땅콩이 11%나 된다는 것이지요. 



이번 그'레이스(Grace) 쿠키의 포인트는 HOME MADE TYPE COOKIES(홈메이드 타입 쿠키) 입니다.  요즘에 대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어서 홈메이드 타입에 대한 니즈를 잘 맞춰서 제품 구성이 된것 같아요.



영양정보만 보면 1봉지당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이 그'레이스 쿠키 1박스에 총 4봉지가 들어 있으니 한번에 모두 드셨을 경우에는 곱하기 4를 해주시면 됩니다. 

 

 

포화지방이 16%나 함유하고 있으며 1봉지에 110Kcal로 하루 2,000Kcal에 5.5%정도 이며 4봉지를 모두 드시면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22%나 드시게 됩니다. 하루에 3끼를 드신다고 가정 하에  666Kcal가 한끼 정도에 해당한다고 하면 440 Kcal를 섭치 하셨다면 식사를 조절해서 드셔야만 하실 듯 하네요.



그'레이스는 총 4봉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각 봉지에는 몇개의 그'레이스 쿠키가 담겨져 있을까요?



무려 4개의 쿠키 조각이 담겨져 있습니다. 4봉지에는 총 16개의 쿠키 조각이 담겨져 있는 것이겠지요.



홈메이드 타입으로 갓구워낸 것처럼 바삭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집에서 홈메이드로 구워낸 것을 먹는 다는 것은 따뜻한 쿠키의 맛을 아시는 분들은 이해 하실 거에요.


여름 날씨에 따뜻한 것도 덥게 느껴질 수 있으니 오히려 식어 있는 타입의 쿠키를 즐기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그'레이스와 비교해서 포스팅하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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