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표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꽈리고추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먹으면 꽈리고추의

매운맛과 멸치의 식감이 더해져

정말 한끼 뚝딱 해결하는 맛 반찬이 완성돼요.

 

 

오늘은

장모님께서 직접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답니다.


스텝1

멸치볶기



TIP

멸치에서 비린내가

나면 맛있는 반찬이라고 해도

먹기에 거북할 수 있지요.


볼에 멸치만 넣고

1여분 정도를 볶아 주시면

멸치의 비린내를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1분뒤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가

노릿노릿 해질 때까지 더 볶아주세요.


볶은 멸치는 따로

그릇에 담아 두시면 됩니다.



스텝2

꽈리고추 다듬기


TIP

꽈리고추를

씻어서 채에 걸러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다면

양념이 꽈리고추에 제대로 베이지 않아요.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충분히 물기를 빠진 이후에

꽈리고추의 꼬투리를 다듬어주세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하지 않으면

이 과정에서 물기와 양념이 섞여

매콤한 꽈리고추의 맛을 잃어 버릴 수 있어요.



잘 다듬어진 꽈리고추의

몸통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가위로 꽈리고추를 반으로 잘라줍니다.


TIP

꽈리고추를

자르실 때는 90도로 자르기

보다는 사선으로 잘라주세요.


스텝3

양념만들기


양념은

간장 3수저와

올리고당 3수저를 넣고 볼을 달궈주세요.

 

 

정말 간단하지요!!


멸치의 양은 손으로 4줌 정도 입니다.


스텝4

볶기


양념과 편마늘을

먼저 볶아 주세요.


마늘이 익으면

달달한 맛을 내어주어

단짠 단짠과 매콤의 조합이 완성돼요.



편 마늘이

익으면 꽈리고추를 넣어 주세요.



꽈리고추의 숨이

죽으면 참기름을 한 수저 넣어주세요.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가미시켜 주세요.



이제 볶아놓은

멸치를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볶기가 완성이 되면

통깨를 뿌려 주시면 됩니다.



꽈리고추의

매콤함이 입맛을 자극하고

마늘이 잘 구워져서 달달한 맛을 내어줍니다.

 

 

멸치를 먼저 볶아줌으로

꽈리고추를 볶아 나오는 수분에도

눅눅해지지 않게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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