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에 소개된 미세먼지 가득한 거실 청소비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 없이는 밖에도 못 나갔겠어요.


어쩌다가 이런현상이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건지

대책은 없고 주의보만 계속 오네요.



환기도 잠깐만 해야 하고

계속 창문을 닫고 있자니

답답해 지려고 하더라구요.



바깥에 미세먼지가

많아서 환기를 안시켜도

집 내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기관지가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걸까요?


저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만(가지 알찬정보와) 물(만난 살림꾼들의) 상(상초월 비법)을 보고서 직접 따라해본 거실청소 방법을 소개할게요.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을 해도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는것 같아요. 봄기운이 확 돌면서 신선한 봄내음을 맡아야 할 시기인데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 나들이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우리의 심정이 참 안타깝네요. 미세먼지가 많다는 것은 건조한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습식 청소를 해주면 먼지가 덜 날린다고 해요.


청소에 필요한 품목


소독용 에탄올



에탄올은 알코올 농도가 높아서 곰팡이 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며 휘발이 빨리 되어 청소하기에 제격이라는 군요. 단, 벽지에 사용할때는 변색의 위험이 있으니 귀퉁이에 먼저 시험삼아 테스트를 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밀대의 끝을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로

감싸준뒤에 올이나간 스타킹을

잘라서 씌워 주세요.



스타킹을

씌워주면 밀대에

키친타올을 고정시킬 수 있답니다.



에탄올은

분무기에 넣은뒤에

키친타올 위로 충분히

뿌려 주시면 되는데요.



밀대를 이용해서

천장 > 벽면 > 바닥순으로

먼지를 닦아내 주세요.


먼지가

바닥으로 떨어지는것을

마지막에 치울수 있어서요.


꼭 청소하실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매일매일 청소하는데도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은것을

눈으로 확인했으니 매일 이렇게라도

청소를 해야 할것 같네요.



스타킹을

벗겨낸 뒤에

키친타올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들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신다면 당장 밀대를

들고서 거실청소를 시작 하실것 같아요.


목이 칼칼하거나

헛기침이 나온다면

매일매일 청소해 주시구요.




꼭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정화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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