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의 여행시작은 세계지도로부터

세계로의 여행시작은 세계지도로부터




2017년 10월에 발표된 경향신문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추석에 해외로 나간 수면 11만 5353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 1987도에 들어서야 상용및 문화 여권의 신청이 완화되었습니다. 1년후에 40세 이상으로 관광연령을 확대해 나갔고 이쯤에서야 부부동반 동시 여행제한이 풀려서 신혼여행을 해외로 나갈수 있지 않아나 싶네요. 군미필자를 제외한 89년도에 해외여행의 전면적 자유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구청이나 시청에서 여권사진과 비용만 내면 여권을 받을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게 쉽지 않았던 것이죠. 


인간의 호기심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구가 둥그렇게 생겼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전에는 바다에 가면 떨어져 죽는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런 두려움을 덮을 수 있었던 것이 아마도 호기심이 아니었을까요?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구글어스나 지도를 통해서 어느지역에 무엇이 있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볼수 있기 전에 누가 세계지도를 처음으로 생각하고 만들기 시작했을까란 호기심이 자극되더라구요.

출처: 위키백과(바빌로니아 지도)


출처:픽사베이 (대영박물관)


세계지도의 시작은 문서로 작성되기부터 기록이 되었겠지요. 그전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남아 있지 않으면 증명을 할수 없으니깐요. 기록으로만 보면 4500년 전에 바빌로니아의 지도가 가장 최초의 세계지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바빌로니아의 지도는 태양열로 구운 벽독 표면에 나뭇가지로 그려진 지도 입니다. 현재 이 지도는 대영박물관에 보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이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와는 다릅니다. 바빌론이 세계의 중심으로 그려져 있고 유프라테스강이 흐르고 있는지도 이니깐요. 그러면 지금의 세계지도의 첫 시작은 어떻게 누구에게서 시작된 것일까요?



혹자는 아리스토텔레스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평선이 시야의 각도에 따라 변경이 되는 사실과 월식에서 달의 면에 반사된 지구의 그림자를 보고서 지구가 반듯하지 않고 둥굴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되는데요 이때 최초로 경선과 위선 즉, 경도와 위도의 개념을 만들었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세계지도와는 비슷하게 만들어 내지는 못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프톨레마이오스 세계지도)


그 주인공은 바로 프톨레마이오스인데요. 아마도 지금의 세계지도와 가장 흡사한 최초의 지도가 아닐까 합니다. 반구도로 작성된 이 세계지도는 150년경 무렵에 만들어 졌으며 지도에 그려진 범위는 그리스 로마와 유럽 그리고 중국에 이르기까지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지도야 말로 근대적인 지도의 바탕이 되었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분들의 노력과 호기심이 없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세계어느곳이든 실시간으로 그 나라를 볼수 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이 뒷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있지만 그 부분은

궁금하신분이 더 찾아 보시길 바래요.



여러분에게도 찾을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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