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 속 MC, MR, M-, M+는 언제 사용하는거에요?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파스칼에 의해서
최초로 계산기가 발명되었답니다.
파스칼의 아버지께서 세금 공무원
이셨기 때문에 큰 돈을 다루시는
정확한 계산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계산기를
발명했다고 해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계산기의 모습은 1980년도
일본에 의해 포켓용으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계산기를 보면 보통 이런 모습입니다.
하지만 계산기를 가지고 이기능을
써본 기억이 없어요.
이건 언제 사용하는걸까요?
MC, MR, M-, M+
이해를 돕기위해서 이버튼들의
용어의 의미부터 알아야해요.
MC
(Memory Cancel)
메모리 입력값 삭제
MR
(Memory Recall)
메모리 값을 불러드릴때
M-
(Memory Subtract)
메모리입력 값의 뺄셈
M+
(Memory Add)
메모리 입력 값의 덧셈
의미만 알아서는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실거에요.
계산기로 우리가 계산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4칙연산을 한번에
할때 입니다.
예를들면 곱셉과 뺄셈 또는 덧셈이
섞여 있을때 계산이나 나눗셈과
뺄/덧셈을 한번에 계산해야
할때 계산을 두번에
나누어서 했지요.
무슨소린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5*5) + (3*5) = 의
값의 구하기 위해서 계산기는
순서대로 입력해 연산을 하게되면
그 값은 바로 '140'이 나옵니다. 엉뚱한 값이지요.
그래서 인지 지금까지는 이런경우엔
괄호에 값들을 먼저
계산해준 다음 두개의 값을 더해서
값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즉 (5*5)= 25를 계산하고
(3*5)= 15를 계산해서 두값을 더해주는 식으로
40이라는 값을 연산하셨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이 기능을 이용하시면
한번에 연산할수 있게 됩니다.
두개의 값을 더해 줄예정이니
메모리 값들을 더해주는M+를 사용합니다.
5*5의 결과값을 M+해주세요
M+를 누른뒤에 3*5를 눌러 계속
계산해 갑니다.
그리고 3*5의 결과값을 M+해주세요.
MR로 메모리 입력된 두값을 불러주시면
그 결과가 40이라는 값이 한번에
연산이 되는 것이지요.
잘이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더 해보도록 하지요.
(10/2)-(10/5)의 값을 구해 보도록 해요.
(10/2)의 결과값이 5가 나왔는데요
그값을 M+해주세요.
앞에 수는 빼주는 값이 아니여서
M+를 눌러 주는 겁니다.
M+가 눌러진 상태에서
(10/5)의 연산값이 2로 나왔네요
이 결과값은 M-로 입력합니다.
바로 뺄셈을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MR을 눌러주시면 결과가 연산됩니다.
값이 3이 나왔네요.
이값도 참 쉽게 할수 있어요.
(100/2)+(10/5)= 52가 되겠지요.
100/2 M+, 10/5 M+, MR을 눌러주면
52값이 나옵니다.
모든 연산이 맞춰진뒤에는
메모리가 저장되어 있으니
MC를 눌러서 메모리를 지워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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