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거나 뻑뻑한 지퍼 부드럽게 하는 초간단 방법

녹슬거나 뻑뻑한 지퍼 부드럽게 하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옷장에 소중한 옷들을 잘 보관해 놓습니다. 신발이가 가방도 잘 보관해 놓지요. 하지만 습기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소중한 옷들의 지퍼나 신발 가방들의 지퍼가 녹슬어서 또는 너무 보관한지 오래되어서 지퍼가 너무 뻑뻑해 잘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지퍼는 주로 옷의 하의나 점퍼, 신발, 가방 등 거의 대부분 지퍼를 사용됩니다. 바지의 지퍼의 경우 너무나 자주 사용하기에 만약 바지의 지퍼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땐 정말 민망해지기 쉽상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점퍼 지퍼도 추운 곳에서 지퍼를 올려 체온을 유지시켜주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퍼가 고장나면 외부의 바람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퍼는 추운날에 입고나가기 꺼려지게 되지요. 가방에서 지퍼가 고장이 나면 물건을 더이상 가방안에 보관해서 이동할수 없기 때문에 가방을 교체 해야 겠지요. 신발의 지퍼가 고장이 나면 신발도 새로 바꾸겠지요!!


어 그런데 지퍼는 언제부터 사용이 되었을까요? 지퍼는 1893년 미국 시카고의 직공 W.L. 저드손이 군화의 끈을 매는데 불편함을 없에기 위해서 개발하여 신발에 최초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이 약간 뚱뚱해서 군화끈을 묶는데 허리숙이기 너무 힘들어서 군화를 신는데 있어 허리를 숙이고 있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지퍼가 개발이 된것이지요. 하지만 이 당시에는 2차 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이러한 지퍼의 기술을 대량 생산하기 어려워 무용지물에 불과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기술의 가능성을 보고 워커라는 미국 중령분이 저드슨으로 부터 기술을 사게 되었고 19년 동안 개발에 몰두하여 자동으로 지퍼를 만들수 있는 기계를 발명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군복에서만 사용되던 지퍼가 양복점에도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죠.


만약 나의 소중한 옷의 지퍼가 올라가지 않았을때 세탁소에 가지 않고도 부드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바세린과 면봉만 있으시면 됩니다. 



바세린을 면봉에 살짝 묻혀주세요


만약 면봉에 바세린이 너무 많이 묻혔다면

다른 면봉으로 덜어내 사용하시면 되요.

 자신의 소중한 옷의 지퍼에 바세린을

소량씩만 전체적으로 발라 주세요. 


왼쪽을 모두 바르셨다면 동일하게

오른쪽도 발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퍼를 올려보세요.


바세린을 면봉에 너무 많이 묻히게 되면

옷감에 바세린이 묻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소량만을 묻혀서

지퍼에 발라 주세요.


그러면 아주 부드럽게 지퍼를 사용할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바세린은 활용도가 참 많은데요. 바세린은 입술에 각질이 생긴 경우에 밤에 바르고 자면 각질이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요. 또한 바세린은 바디로션 대용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손이 너무 거칠어 진것을 확인하셨다면 핸드크림대용으로도 사용해보세요.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리실때 항상 정전기가 발생한 분들이라면 머리를 감은 후에 젖은 머리 상태에서 소량의 바세린을 머리끝에 발라줘보세요. 더이상 머리카락 드라이 할때 정전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마룻바닥에 낙서를 한 아이를 보고도 더이상 혼내지 않으셔도 되요. 아이와 마른 걸레를 함께 잡고 바세린을 마른걸레에 소량 묻혀서 낙서부위를 닦아보세요. 아이랑 함께 낙서를 제거하실수 있을 겁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제품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요. 이런것 하나하나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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