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현관문 "쿵"하고 닫히고 있다면, 이것 꼭 확인하세요! '도어클로저'

오늘 기온이
이렇게 까지 떨어질 줄 몰랐어요!

너무 추워서
기모 바지 꺼내 입을 정도네요.

현관문만
잘 닫혀도 집안의
온도를 잘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현관문 닫을 때마다
"쿵" "쾅" 소리를 내며 닫히진 않나요?

문 닫히는
속도를 조절해 주는 장치가 바로

 
현관문
상단에 설치된
'도어클로저"란 장치인데요.

이 장치만
알고 있어도 현관문이
너무 천천히 닫힌다거나 너무
빨리 닫힐 때, 문 닫히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도어클로저에는
2개의 조절 가능한 볼트가 있어요.

일자 드라이버
사용하여,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절방식은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속도를 늦추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속도를 빠르게 조절이 가능해요.
 

 

상단
조절 볼트는
현관문이 활짝 열린 구간에서
닫히기 20Cm 남는 구간까지의 문의 속도예요.

하단 조절 볼트는
닫히기 20Cm 구간에서 현관문이
완전히 닫히는 순간까지의 속도예요.
 

즉 너무 천천히
닫힌다면, 상단을 조절해
20Cm 남기는 공간까지 빠르게
닫힐 수 있도록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쿵 쾅 소리가 나면서
현관문이 닫히고 있나요?

하단 조절 볼트를
조절해 20Cm부터 닫히는
순간까지의 속도를 늦춰서
닫히도록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지만
아무리 조절을 하여도
문의 속도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도어클로저가 고장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위아래 아무리
조절하여도 현관문이
쿵쾅 닫히고 있답니다.

유압유가
이렇게 새는 것을 보니
도어클로저가 고장이 난듯하네요.
 

 

인터넷에
보니까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그래도
국산으로 사서 교체해 보려고요!

구매하게 되면
교체 순서도 작성해서 올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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