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대신 사용하는 콩나물 데치는 비법, 알려드립니다!

어제
콩나물 보관법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콩나물 데칠 때도
소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소금은
녹색채소를 데칠 때
넣으면 색상을 더 선명하게 해 줘요.

 

 


하지만
콩나물 같이 하얀색
채소에는 별 효과가 없나 봐요!


그럼 소금대신
넣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얀색 채소를
더욱 하얗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식초'인데요.


식초는
색감을 하얗게 하고
콩나물의 식감을 더 아삭하게 합니다.

식초를
넣고도 콩나물의

아삭함을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
몇 가지 지켜 주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TIP
삶은 콩나물을
바로 찬물에 씻어내어
콩나물에 잔존하는 열기를 빼주세요.

이렇게만
해주시면 아삭한 콩나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TIP2
콩나물 삶을 때 뚜껑 닫지 말기


콩나물을
데치거나 삶을 때
냄비의 뚜껑을 덮는 분들이 많으세요.

뚜껑을 덮은 상태로
삶으면 콩나물의 비린내가
증발하지 못하고 잔존하게 되는데요.

 

 


뚜껑을
닫지 않고 삶으면
비린내가 모두 증발하게 됩니다.

콩나물 비린내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강추예요!

(콩나물 국밥)
(뚜껑 없이 요리되어 나옴)


 식초
한 스푼으로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 무침
만들어 한 끼 식사 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보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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