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을 볼 때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품목 중 한 가지는
바로 건강에 아주 좋다는 '부추'인데요.
그 이유는
한 번 구매하면
구매한 양을 다 먹지 못하고
먹지 못한 부추를 냉장 보관했다가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로 버렸기 때문이에요.
이번에도
사서 버리는 거 아니야!
스스로에게
자문을 하다 보면
다음에 사기로 구매를
미루게 되는 품목인 것 같아요!!
만약!
너무 고민을 하다가
부추를 사게 되었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시길 추천드려 볼게요.
구매할 때
자세히 보고 구매했는데도
막상 집에서 꺼내보면 손볼 때가 많죠!
약간 상하거나
흐물 해 진 부분을 모두 제거합니다.
만약,
상처 난 부위나
흐물 해진 부분이 남아
있다면 생생하던 부추도 쉽게
문 드러 지는 것을 아실 거예요.
두루마리
화장지 아니고 키친타월이에요.
키친타월을
소량 떼어 내어 준비해주세요.
손질된 부추를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등분으로
잘라 놓으면 보관 시
키친타월로 감싸기 좋아요.
부추를
보관하실 땐
1끼 먹을 수 있는 양대로
소분하여 보관을 해주셔야 해요.
동일한 방법대로
키친타월에 돌돌 말아 주세요.
부추의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2번째 공기와 차단을 최소화하라
키친타월에
말아진 부추를 지퍼백에
넣고 안에 남아 있는 공기를 빼내어 주세요.
신선도를
유지해 주기 위해서
냉장고의 야채칸이나 김치
냉장고에 넣어 온도를 유지해주세요.
부추가
드시고 싶을 땐
소분되어 있는 양을 꺼내
요리하시고 잔여분은 다음에 드셔요.
매번 남은 부추를
버리셨다면 이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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