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이 빠지는 오리털 점퍼, 겨울이 오기전 수선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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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 올립니다.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단풍을 즐기고 싶은데
벌써 가을은 저만치 휙 가 버릴 것 같네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정리해 두었던 오리털
점퍼를 꺼내보니 오리털이
빠지는지 삐져나와 있더군요.

오리털은
세탁소에서 들어보니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는데요.

올 세탁으로
세탁을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오리털에 묻어있던
기름기를 드라이클리닝과 동시에
씻겨져 오리털의 열 보 호기 능을 감소해요.

그래서
올 세탁을 하는데
올 세탁을 자주 하게 되면
점퍼의 박음질 부분이 헐거워진데요.

이 헐거워진
사이의 틈으로 오리털이
빠져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의
점퍼들도 오리털이 빠지지 않도록
임시 조치를 해줄 수 있는 팁을 공유할게요.

준비물
투명 매니큐어
이쑤시개

STEP No.1
오리털 정리하기

삐져나온
오리털을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다시 틈 사이로 밀어 넣어주세요.

STEP No.2
매니큐어 매직

이쑤시개로
매니큐어에서 소량을
떠내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시야 확보를
위해서 투명 매니큐어가
아닌 색상 있는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직접 따라 하시는
분들은 투명으로 작업하세요.

STEP No.3
덧바르기

만약
투명 매니큐어를
사용했다면 틈 사이로
매니큐어를 발랐어도 이렇게
보이지 않으니 안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발라
놓으면 더 이상 오리털이
밀고 나오지 못하니 안심하세요.

혹시
아무 생각 없이
입고 나갔는데 이렇게
오리털 삐져나와 있으면 당황스럽죠!

입고 나가지
전 삐져나온 오리털 발견하셨다면
미리 셀프 수선해 놓으시길 강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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