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하는 줄 알았던 고장 난 바지, 이렇게 해줬더니 대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몸 관리를
못해 고장 난 바지들을 소개해요.

고장난바지 1
고장난바지 2

정말 부끄럽지만
옆구리에 러브핸들이
생기면서 산지 얼마 안 된
바지들에게 공통점이 생겼어요!

바로 위에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동일한 부위가 망가진 건데요.

남자분들은
이 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 아실 거예요.

 

 


이 부위를
고정해 주지 않으면
바지 앞 지퍼가 고정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산지 얼마 안 된
바지들을 버려야 하나 고민했어요!

걸고리후크

와이프랑
다OO에 방문했다가
걸고리 훅이 있는 것을 발견!

직접 바지에
달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요!

후크 위치

훅이
걸어지는지 확인했어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더군요!

기존에
떨어진 위치에
훅 포지션을 잡아 주었어요!

바느질

서툴지만
바늘과 실을 가지고
3개의 홀에 1개씩 실로 꿰매었어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후크가 잘 걸리네요.


 훅을
직접 바지에 걸어보니
원래 있었던 것처럼 잘 걸리더군요

 

 


만약
훅의 틈이 있어
쉽게 빠지는 것 같으면
힘을 주어 조금 눌러 주면 됩니다.

다른 바지도 동일하게 작업

다른 색상
바지도 동일하게 바느질을 해줍니다.

버리려던
바지 2개를 1,000원에
새것으로 되살려 주었네요.

잔여 후크
3개나 남아 있으니
떨어지면 또 바느질하면 되니
걱정도 안 되고 참 좋은 것 같네요.

허리에
생긴 러브핸들과는
노력해서 작별을 고해야겠어요.

 

 


저처럼
고장 난 바지 때문에
고민이셨던 분들께 도움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탁소에
맡기면 얼마를
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다 OO에
훅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신 분들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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