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치약 반으로 잘라주면 생기는 일

다 사용한 치약? 반으로 잘라보세요

식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교환 주기가 빨라지는 품목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매일 사용하는 치약일 거예요. 치약은 어느 정도 사용을 하고 나면 치약을 짜내려고 해도 나오지 않으면 다 쓴 줄 알고 그냥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다 쓴치약

만약, 그냥 버리지 마시고 다 쓴 치약을 가위로 반을 잘라 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 놀라 실수 있는데요. 

 

글과 사진으로 한번 구경해 보시죠!!

 

다 사용했나요?
반으로 갈라보니 안쪽에 헉!

어떠세요? 깜짝 놀랄 만큼 많은 양의 치약이 안에 남아 있는 걸요!! 그냥 버렸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어요.

안에 남은 치약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양치질 할때 추가적으로 사용한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곳에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No.1 세면대

세면대도 매일 사용을 하기 때문에 물 때가 빠질 날이 없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발생한 물 때는 조금만 무신경해도 정말 더러워 보일 수 있답니다. 

 

칫솔로 반으로 자른 치약을 덜어 내어 쓱싹 쓱싹 문질러 보세요.

 세면대 대청소 한것 처럼 물때가 쏴악 사라짐을 발견하실 거예요. 정말 간단하죠!!!

 

No.2 욕실 바닥 줄눈을 하얗게 돌려주세요.

욕실의 바닥 줄눈도 자세히 보면, 각종 곰팡이와 물 때가 가득함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 세면대 수전 청소를 하신 것처럼 다 쓴 치약을 덜어내어 줄눈 사이로 쓱싹쓱싹 문질러 보세요.

 

크게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쓱싹쓱싹 문질러 보았는데 너무 쉽게 곰팡이가 제거 됨을 발견하실 수 있으세요.

 

다 쓴줄 알고 버리려 했던 치약, 이렇게 활용해보니 너무 보람되네요.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사소함에서 시작한 일들이 나중에 크게 된 사례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정말 사소한 습관으로 기쁜 일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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