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흐르는 물로만 씻으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립니다.

 

비타민

섬유질 섭취에

탁월한 브로콜리인데요.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드시면

영양소 파괴 없이 섭취 가능하죠!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혹시

브로콜리를

데치기전 어떻게 씻으시나요?

 

물로만

씻고 바로 데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기름막에 의해 흘러내리는 물

 

만약

그렇게만

하셨다면 물로만 씻으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드릴게요.

 

 

 

브로콜리는

기름막이 형성되어있어서

흐르는 물에 뿌려주면 씻긴다는

것보다는 흘러 내린다는 기분이에요.

 

이뿐 아니라

브로콜리 기둥 사이에

벌레가 있을 수 있어요.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10분 후에

흔들어주면,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기름막에 의해 흘러내렸던 물이 스며들어요.

 

 

TIP

브로콜리를

뒤집어서 담가 두면

물의 부력에 의해 자꾸 떠올라요.

 

 

이런 경우에

집게를 활용하셔서

고정해 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세척을 하고 난 뒤에는

데치기 좋은 사이즈, 한입에

먹기 좋게 줄기를 4등분으로 잘라

데칠 준비를 해 주시면 되는데요. 

 

혹시 모를 농약 제거를

위하여 식초물에 5분 정도

더 담근 후 데쳐서 섭취하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쳤더니

브로콜리 색감이 더욱

살아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너무 오래

담가 두시면 브로콜리가

물러질 수 있으니, 살짝 데치고

건져내셔서, 초고추장에 찍어 즐겨 드세요.

채소를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브로콜리를 먹게 된 이후부터

좀 더 헬시 헤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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