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점퍼에 베인 음식냄새
세탁없이 제거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쿡팁이에요.
요즘
회식하면 큰일나죠!
하지만
식사를 거를순 없죠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이젠 오리털점퍼를 입고다녀요.
오리털점퍼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데
단점이 자주 세탁하기 쉽지 않죠
특히
홀로 자취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럴거에요.
뭐 뿌리면
좋다고 선전 나오던데
전 판매하는
사람은 아니니 이거 말고
생활속에서 세탁없이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준비물
드라이기/ 신문지 / 옷걸이
No.1
오리털점퍼 준비
냄새가 조금 베인
오리털점퍼를 준비해 주세요.
꼭 오리털
점퍼가 아니여도 상관없어요.
준비된
오리털 점퍼를
옷걸이에 걸어 주세요.
No.2
신문지 준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다가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되어
밀린 빨래 돌리려고 하면 층간
소음으로 민원을 받으신적 많죠
이해는 하지만
늦은시각밖에 돌릴수
없는 그 현실은 참 힘들죠!!
이런
상황이시라면
드라이기도 소음이 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우실지도 모르겠네요.
바닥에
오리털 점퍼를 잘 펴시고
안쪽으로 두꺼운 신문지 더미를
밀어 넣고 6시간을 두면 신문지가
옷에 베인 냄새를 흡수해 줍니다.
No.3
드라이기 사용
옷걸이에
오리털 점퍼를 걸어주세요.
오리털 점퍼에
드라이기 바람이 빠지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포인트에요.
지퍼를
아래부터 끝까지
잘 채워 주셔야 해요.
오리털 점퍼
하단에서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을 2분간 불어 넣어 주세요.
위에서
불어 넣으면 안되냐구요?
상관은 없는데
과학시간에 따뜻한
바람은 아래서 위로 향한다
기억나시면
어느방향에서 해야할지
말씀 안드려도 너무 쉽죠!
오리털점퍼에
열이 가해지면 옷에
남겨진 수분이 증발됩니다.
이때 수분과
냄새도 함께 증발해요.
드라이기말고도
제습기를 작동하셔도 좋아요.
세탁하지
않고도 요롷게
냄새를 빼주면 다음날도
걱정없이 오리털 점퍼를 입을 수 있어요.
급히 옷을 다시
입어야 할 땐 이 방법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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