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를 고친다는 것은
학교에서
교실 바닥 청소할 때
고사리 같은 한손엔 걸레와
다른 손엔 양초를 들고 학생전체가
교식 바닥을 윤을 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교실 바닥
윤을 내는 작업을 절대 안하겠지만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면 한땀 한땀
걸레를 만들어 초로 문질러 윤을 냈어요.
요즘엔
교실바닥이
마루가 아니며 청소
하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학생들이 청소할 일은 없겠지요!!!
집에서도
빗자루들고 먼지를
마셔가며 청소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워낙 좋아져서
무선으로 청소기를 작동해 청소하다가
이젠 로봇청소기로 청소하는 시대가 왔네요.
그런데
요즘에 구매한
청소기들의 내구성이
많이 의심이 되는 것 같아요.
차이슨이라고
구매했다가 구매한지
1년도 안되어 고장이 났는데요.
다시
한개를 더구입했는데
한번 들어온 전원이 꺼지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
고쳐 보겠다고 난리
법석을 떨며 드라이버와
각종 공구를 가져와 분해하길
무려 2시간 동안 낑낑 대다가 에효
분해가 잘 안되는 구간이 나오더군요.
제조사에서
A/S를 위해서 분해를
쉽게 하지 못하도록 한군데
정도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둡니다.
분해
순서를 잊어 버릴까봐
꺼낸 순서로 나사들을 잘 정렬해두세요.
만약
어디에서 꺼냈는지
모르면 그냥 가져다 버려야 해요.
요놈이
바로 진공을
만들어 주는 모터네요.
왜 꺼지지 않는지는
저도 알수가 없어요 전자쪽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지만
쓱쓱 닦아주고 다시 조립을 분해의
역순으로 했는데 역시나 작동이 안되네요.
어딘가
조립을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작동이
정상작동으로 되지 않는다면
그 part만 구매해서 교체하면 될듯하나
부품만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같아요.
2시간
낑낑 대 보았지만
청소기 고칠 수 없었네요.
일반인이
청소기를 고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수 있어요.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서비스 센터에 맡기셔요.
저처럼
분해하는거 좋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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