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Pro 사전예약후 2주간 실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쿡팁이에요.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은 큰 맘먹기 전에는
쉽지 않는게 사실인데요.
평생
안드로이드만
사용을 하다가 큰맘을
먹고 아이폰을 꼭 써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사전예약했어요.
아이폰 12 PRO
용량:256g
색상: 퍼시픽 블루
아이폰 5G 최초지원폰
이번 사전예약하면서
아이폰 11 Pro 중고도 많이
찾아보았는데 가격이 거기서
거기여서 새거사는 것을 고려했어요.
자급제를 사야할까?
통신사로 사야 할까?
저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해서 어쩔수
없이 5G 요금제를 사용해야해요.
5G 요금제는
완전 비싸고 서비스
지역이 그렇게 넓지 않아요.
다시 구매를
한다면 자급제를
사서 LTE 요금제를 쓰는게
아이폰 배터리를 더욱 길게 사용해요.
생각보다
5G의 체감속도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요금제는 7만 2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였는데요.
기존에 6만원짜리랑
속도 체감이 비슷했답니다.
부가서비스로
들어 있는 영상통화는
페이스타임 사용으로 쓸모
없는 부가 서비스로 전락했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와 영상통화가
불가능하여 카카오톡에서
지원하는 페이스톡을 사용해요.
문자도
순서대로 보여주질
않아서 정말 헷갈려요.
메세지를
찾으려고 할때
정말 헷갈려서 찾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구성품이
C to 8핀 케이블이
다여서 기존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별도의
충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
이어폰도 없고
충전기도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새롭게 나온 12pro는
한손에 확 감기는 사이즈에요.
각진 모습으로
되돌려 더욱 간지감이 있어요.
웬지모르게
이젠 이 사과가
익숙해 져야 할텐데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네요.
아이폰의
장점은 어플을
많이 가동하여도 폰이
끊김이 없이 부드럽게 사용가능해요.
비용이
적게 들어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원하는 색상을 고르세요.
용량은
고화질 촬영을 위해
꼭 256G 이상을 추천해요.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자료를 옮기실때
Move to iSO를 이용하시면 좋아요.
구매를
대기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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