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이태리소년, 파스타 피자 먹으로 고고
CGV와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한 이태리소년에 방문을 해보았어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1층 이태리소년을 방문해 보았답니다.
1층에 내려서
다시 밖으로 나와야만
이태리소년으로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이태리소년은
11:30분에 오픈을 하고
밤10시에 클로징을 하더군요.
이용 시 참고하시고요.
주문은 9시까지만
받는다고 적혀 있으니
금요일 저녁을 늦게 하시는
분들은 꼭 주의 하셔야 할 듯요.
매장 앞에
이렇게 블랙보드판으로
식전 빵과 음료 및 후식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고 있었어요.
문을 열고
안에 들어와 보니
테이블에 이미 세팅이 되어 있었네요.
가죽으로
입혀진 메뉴판은
개인적으로 정감이 가더군요.
메뉴판을 열었을 때
검정색 표지판위에 식당이름이
Italian Restaurant
이태리소년이 보였답니다.
메뉴판은
사진과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어떤 메뉴인지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는 것 같았어요.
개인 접시위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매장 안도
깔끔해 보이고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쉽게 발견 할 수 있었네요.
SNS로 친구하기
등록하고 1,000원 할인받는
정보는 꼭 잊어 버리지 마시구요.
음료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하였고
식전빵과 함께 스프가 제공되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게 먹겠지만
스프에 식전빵을 찍먹
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매콤 불고기 피자"와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 그리고....
이집의 인기메뉴
보글보글 뚝배기 크림 파스타와
먹느라 못 찍은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토마토 파스타는
색상과 씨푸드라는 명칭답게
해물의 맛이 풍성하고 토마토
색상이 잘 표현되어 맛있었어요.
매콤 불고기 피자는
기존에 먹던 피자와는 다르게
쌈을 먹듯이 싸먹을 수 있었는데요.
한입 베어 물어보니
안에 불고기의 매콤한 육즙이
입안의 침샘을 자극해 맛있게 흡입했네요.
이집의
인기 메뉴 뚝배기
크림 파스타는 기존의
크림 파스타의 느끼함을 타파했어요.
매콤해서
느끼함없이 면을
돌돌 말아 입안으로 흡입했어요.
정말 배불리 먹고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사장님께서
직접 내려 주시는
드립커피를 한잔 손에 들고
가득 채운 배를 두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리조또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구월동에 위치한 이태리소년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가도
메뉴당 풍성하게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일 먹는
쌀밥이 아닌 주말에
외식을 가실 계획이라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태리소년
방문 하실 것을 추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먹어본 메뉴중에
매콤 불고기 피자가 가장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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