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전문점 '연안식당' 꼬막비비밤 직접 먹어보니

꼬막비빔밥 전문점 '연안식당'

꼬막비비밤 직접 먹어보니



꼬막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꼬막

엄청 좋아하는데

 

 

꼬막을

막상 먹으려면

해감>삶고>껍질 벗기기

3단계를 거쳐서 양념장을

만들어 비벼먹어야만 해요.



만사 다 귀찮고

꼬막을 즐기고 싶을땐

지금 체인점 확장이 눈에

보일정도로 공격적인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을 추천해 보려고 해요.



제가 방문을

했을 때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20분 정도를 안에 앉아

기다렸다가 주문을 할 수 있었네요.



꼬막비빔밥이

전문이지만 다른종류

비빔밥도 즐겨 먹을 수 있어요.



회무침과

소면 메뉴도 가능합니다.


연안식당의

특징 중 한가지가 참기름인데요.


참기름이

53년 전통 압착 방식으로

참깨의 고소함을 유지시켜 준대요.

 

 

최상급 통깨만을

100%로 사용해 한병 한병

직접 짜서 내 놓는다고 하네요.



특선 메뉴로는

가리비 찜과 꼬막찜

해물파전과 새우만두 문어숙회

문어초회, 항아리물회 등 새로운

메뉴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해산물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해산물을

뚝배기나 탕메뉴도 즐겨 드실수 있네요.


꼬막비빔밥 전문점이라서

꼬막비빔밥만 먹는 줄 알았는데

참 메뉴도 다양하고 꼬막비빔밥 맛있으면

다른 메뉴도 한번 도전해 볼만 하지 않겠어요!!!



주문을 하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미역국은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깔끔한 국물 맛과

시원함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외에도

간장게장, 이름모름,

콩나물이 기본 반찬으로 나와요.



테이블 옆 부분에

여느 식당과 비슷하게

물티슈와 티슈 숟가락과

젓가락을 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통깨 100%로 직접

짜낸 참기름이 이렇게 놓여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생수 대신 야관문차를

편의점에서 사먹는게 아닌

무료로 마시라고 물병을 가져다 줘요.

 

 

물을 홀짝 홀짝

마시고 있다보니 어느덧

주문한 음식이 나오더군요.



오늘 주문한

주인공 바로 꼬막 비빔밥이에요.


꼬막의 양이 상당히 많죠?

접시 아래로 밥그릇이 놓여 있어요.



밥그릇에

연안식당의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 뜨리고 꼬막을

부어 비벼 드시면 되는데요.



접시에 꼬막을

밥그릇에 그대로 부어 주세요.



그리고 맛있게

비벼 주시면 꼬막비빔밥이 완성돼요.



잘 비비셔서

이렇게 꼬막이 들어간

꼬막비빔밥 한숟가락 입에

넣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고소함을

더해 주고 싶으신 분들은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 주세요.



오늘은

점심시간을 놓쳐서

이렇게 브레이크 타임 지나서

밥을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꼬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한번 드셔보세요.


제가 먹었던곳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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