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사려면 이거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우유를 사려고 하려면 꼭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참 난감합니다. 가격이 비싼 것이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가격이 싸도 똑같은 우유일까요?
미국에서 편의점이나 월마트에 갔을 때 우유 2L짜리가 엄청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무슨 우유가 이렇게 싸니? 구매해 마셨더니 우유 맛이 기존에 한국에서 마셨던 우유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한 것은 아니고요 자세히 읽어보니 원유의 함량이 100%가 아닌 거 있죠!!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타지에 나와서 경험한 이후론 우리나라에서 흰우유 살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최근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우유의 가격이 엄청 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원유의 함유량이 다르더군요.
아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원유의 함유량을 줄여서 싼 가격의 우유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이후론 가격여부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우유를 사려고 할 때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서 어떤 특정 브랜드를 안 좋다고 평하거나 폄하하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한 소비자로 소비자들 중에 저처럼 잘 모르고 계셨다면 꼭 알고 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써 보는 거에요.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 이지만 이렇게 국산원유 100으로 표시되어 있는 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우유의 가격은 다를 수 있으나 원유의 함량이 100%인지를 꼭 확인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저처럼 당황하는 일은 없으실 거에요.
가격이 싼 우유가 좋은 것이 아니라 원유 함량이 100%인 우유가 좋은 우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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