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오작동 유선마우스 교체전 자가점검팁

오작동 유선마우스 버리기전 자가점검 방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IT제품들은 수명이 있어서 고장 나면 교체가 최우선이 될 수 있지요. 



특히, 유선마우스가 무선마우스 보다 오작동 확률이 낮지만 한번 고장이 의심되면 바꿔줘야 하겠지요. 



유선마우스의 대표적인 오작동으로는 마우스 하단에 광(불)빛이 들어오지 않을 때는 USB선 중간에 단선이 되었거나 마우스 내부의 PCB가 망가졌을 확률이 높아요.


마우스를 연결했는데 알림음이 울리면서 마우스가 연결 되었다가 바로 끊어지는 현상을 보셨다면 선 중간에 단선 된 부분이 닿았다가 연결되었다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마우스를 클릭했는데 1회가 아니라 2~3회 클릭 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클릭하는 부분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고치기 보다는 새로 구입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수없이 많은 이슈로 고장이 나겠지만 대표적인 부분만 언급 드려 보았는데요. 오작동 하는 유선마우스 버리기 전에 이렇게 점검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마우스 뒤편으로 돌려 보시면 나사를 찾으셔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우선 보이는 나사를 왼쪽으로 돌려서 풀어주세요.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바닥표면에 기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붙여진 스티커를 떼어내 보면 숨겨진 나사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사진처럼 떼어내시면 보입니다. 


간혹 보이는 나사를 풀었는데도 열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보이는 나사 뿐만아니라 숨겨진 나사가 있는지 이렇게 기스방지 스티커를 떼어내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나사를 풀고 나면 이렇게 마우스가 열리는 데요. 1~2년 사용을 하시면 대부분 유선마우스 휠쪽에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휠은 살작 들어올리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요. 유선마우스의 휠 부분 사이사이에 쌓여 있는 먼지도 제거해 주세요. 우측 면에 조그만 스프링 철이 있는데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분리 시 꼭 어떤 모양으로 조립되어 있는 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호기심으로 분리하셨다가 모양이 기억이 안나서 재조립하시는데 어려움이 생길수 있어요.



쌓여 있는 먼지가 보이시나요? 유선마우스 윗부분 케이스에 쌓여 있는 먼지 입니다. 어느 집인데 이렇게 먼지가 쌓여있나 궁금하시죠? 직접 분리해 보시면 1년 지났다면 이 정도는 쌓이더군요.



면봉을 가지고 구석구석 먼지를 닦아내 주세요.  먼지가 어느 정도 나올지는 육안으로 보아선 별로 보이지 않지만 막상 구석구석 면봉으로 유선마우스를 닦아내보면 아실거에요.



보이시죠? 한번 쓰윽 했을뿐인데..... 이렇게 먼지가 닦여져 나옵니다. 



휠부분도 돌려가면서 면봉으로 닦아내 주세요. 단선 같은 부분은 납땜을 하실 수 있으시다면 직접 해보시라고 권해드리지만 납땜기를 직접 가기고 계시는 분들도 몇분 안되시기 때문에 생략하고요. 



이렇게 청소를 했는데도 오작동이 난다면 마우스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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