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에서 영화배우로 성공한 인물들

프로레슬러에서 영화배우로 성공한 인물들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WWEWWE 프로레슬러

프로레슬링이란

WWE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프로 레슬러의 이름은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프로레슬링이란(Pro-Wrestiling)은 레슬링 선수가 대전료를 받고 출전하여 경기를 펼치는 모든 레슬링을 대표하였으나 우리가 알고 있는 WWE나 로얄럼블, 스맥다운 RAW 등 승패가 결정된 상태에서 레슬러들이 가상의 격투를 벌려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일종의 공연 예술로 변모 되었습니다.



일종의 드라마처럼 이미 정해진 각본을 그려내는 레슬러들이 선역과 악역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부곽시켜 마치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는 인기 몰이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프로레슬러의 페이

프로레슬러의 급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이름이 없는 단체 즉, 작은 단체에서 활동하는 신인 선수들은 거의 자신의 비용을 들여 경기에 참여 한다고 합니다. 경기장마다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이동 경비와 숙박비 식비 등을 본인이 모두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받은 비용이 거의 모두 사용된다고 하네요. 이름이 있는 단체 이여야만 프로야구의 계약처럼 5년간 얼마의 연봉을 계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WWE는 세계 최고 최대의 단체로 매년 수천억원의 흑자를 기록한다고 하는데요. WWE에서 이름이 각인된 레슬러가 되야만 연봉이 높은 선수로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겠지요.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는 것은 그만큼 경기에서 부상을 입게 되면 큰 리스크가 발생하고 치료 비용을 선수가 부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몸 관리를 잘 해야만 유명한 선수로 오래 남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밥봉은 아니더라도 프로레슬러의 길 또한 많은 자기관리와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며 벌어들이는 페이도 노력만큼 받을 수 없는 선수들도 너무 많아서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아요.

프로레슬러에서 영화배우로 전향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 전성기


1. 데이브 바티스타(dave bautista)

돌풍같이 등장했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 월드 스타 바티스타는 늦각이 프로 레슬러로 대뷔 했는데요. 그 나이 30대에 WWE에 등장하게 되었어요. 스맥다운에서 RAW로 이적하면서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되는 바티스타는 에볼루션 행동대장으로 WWE에 스카웃이 원래 선정되었던 멤버중 한명이 마약으로 연루되면서 정말 극적으로 그 자리의 대타로 기회를 잡게 된 것인데요. 이곳에서 행동 대장 괴물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말빨 보다는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야수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기를 끌게 됩니다.


드라마라 지칭할수 있는 이 프로레슬링은 상황을 극적으로 보이게 하는 부분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악역과 선역을 나뉘어 배역된 역할을 수행한다는데 있습니다. 바티스타는 자신을 스맥다운을 보내려는 트리플 H의 계략을 간파하면서 악역에서 선역으로 바뀌며 바티스타밤을 트리플H에게 날려 버리는 속 시원한 그 모습으로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늦각이 대학생처럼 바티스타에게 찾아온 기회는 챔피언이라는 명예를 누리지만 그의 나이 36세, 즉 운동선수로는 할아버지 뻘 나이라서 유명세를 타며 그에게 체력 관리가 소홀해지고 햄스트링이 파열되면서 그의 강력한 전성기 모습은 찾아 볼수 없게 되었고 점점 덩치만 큰 힘없는 레슬러로 팬심을 잃어 가게 됩니다. 


가디언즈오브 갤럭시데이브 바티스타:드랙스역


이랬던 그에게 찾아온 기회는 영화계에서 열리기 되는데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주연으로 뽑히면서 영화배우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지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3번째까지 나와 있을 정도로 그의 인생 길에서 영화배우로 성공할 수 있는 꽃길이 열리게 되었네요.


그의 영화의 유명세를 타고 다시한번 WWE에 나오게 되지만 그의 강렬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덩치 큰 아저씨 같은 모습만 이여서 팬들의 야유로 인해  많이 아쉬운 레슬러의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웠습니다. 


유명할 때 떠나라란 말이 있듯이 경기장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법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웨인 존슨드웨인 존슨


2.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프로레슬러 더락(The rock)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은 1972년생입니다. 프로레스링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드웨인 존슨을 영화에서 접하셨을 텐데요. 드웨인 존슨은 3대 프로 레슬러 집안으로 미식축구선수로 뛰다가 부상을 입어 WWE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타고난 언변과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WWE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식하고 있으실 겁니다. 196cm의 웅장한 체격에서 품겨져 나오는 그는 악역이든 선역이든 태그 팀이든 모든 포지션에서 인기 몰이를 하며 25살이라는 나이로 WWE 챔피언에 오르는 타이틀까지 거머지게 됩니다.


WWE의 메인 스타가 탄생을 하게 된 것이죠.




드웨인 존슨이 등장한 영화들


더락의 입담과 WWE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영화계에서도 많은 화제 거리가 될수 있었고 영화계에서도 흥행 가능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았을 것입니다. 2001년도 미이라 2와 2002년 스콜피온 킹에서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인정 받으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샌 안드레아스, 쥬만지, 램페이지 등 다수의 출연작들이 상영되고 있는 것으로 완전한 배우로 변모된 더락을 보실수 있지요.


더락WWE 챔피언 더락


WWE에서 선수로 유명세를 누리기도 하지만 프로레슬링이 아무리 각본이 짜여 있을지라도 항상 부상의 위험과 레슬러들이 준비하는 노력에 비해서 받는 페이가 너무 작은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겠지요. 그래서 프로레슬러로 유명해지고 난 뒤에는 영화계나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할 것입니다. 


WWE의 현재 유명한 존시나도 영화를 촬영하였지만 더락만큼 인정받고 있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이전의 스타들도 배우로 배역을 맡았으나 그렇게 더락이나 바티스타만큼은 자신의 매력을 손보이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레슬러들이 영화배우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각별한 자기 관리와 그들의 도전 정신, 챔피언 밸트를 허리에 두르기 까지의 인내야 말로 그들이 성공 할수 있는 비결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기회도 잘 찾아와야 하겠지 만요.

 

레슬러로서 벌어들인 금액보다 영화배우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은

저에게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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