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이 최초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어요.
애니메이션에서도 토끼나 말들이
잘 챙겨 먹는 것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샐러드나 카레 볶음밥에
빠지지 않고 넣는 당근입니다.
당근은 오렌지 색상이
아닌 보라색이였다네요.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북부, 이란 등에서
재배 되었다고 한다.
고산지대의 척박한
곳에서도 자라났던 보라색 당근은
기원전 2,000년 경 이집트 신전안에
그림에서 최초 발견되었다고해요.
홍당무가 원래는
보라색이였다니 처음듣게
되는 사실이네요.
가끔 별종이
생기기도 하는것처럼
노란색, 흰색 당근도 등장했는데요
이런 현상을 보고
17세기 네덜란드의 농부들에
의해 오렌지색상을 가진 품종이
나타나게 되었답니다.
네덜란드의 농부의
노력이 없었다면 보라색
당근이 유일했겠지요.
당근에는
비타민 A의 함유량이
높아서 야맹증을 예방하며
이 뿐만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철분도 고루고루 함유하고 있어요.
토마토처럼
기름과 함께 익혀 먹으면
백내장에 좋은 베타 카로틴의
흡수를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당근을 섭취하시기 위해서는
직접 기르는 것은 많은 제약이
있어서 대부분 구매를 하실거에요.
음식점이
아닌이상 당근을
2~3개만 구입하셔서 요리해
드시거나 갈아 드시거나 하실텐데요.
1개는 그날
바로 사용을 하신다 해도
남아 있는 2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1. 냉동
2. 냉장
3. 상온
2~3개를 구매하셨다는
것은 일주일 혹은 하루에 1개
3일 안에 드실 생각이 있으신 걸로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만약 1주일동안
놓고 드시려는데
냉동해야 할까요?
그냥 냉장에
넣어 놓으면 되나요?
상온에 두면 안될까요?
그 방법을 소개할게요.
상온에서
일주일을 보관하는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구매하실때는
귀찮으시더라도
씻어진 당근이 아닌
흙이 뭍어 있는 당근을
구매 하시길 추천드려요.
당근을 씻지 마시고
신문지로 우선 감싸주세요.
신문지에 감싼
당근을 공기와 차단 시키기
위해서 비닐팩이나 지퍼팩에
담아 주시면 되는데요.
지퍼팩은
공기차단이 되지만
비닐팩에 보관하실 땐
공기의 차단을 위해서
음료수 패트병이나 식염수통의
윗 부분을 잘라서 사진과 같이 밀폐해 주세요.
공기와 햇빛을
차단한 상태라면 습기없는 곳에서
일주일은 문제없이 나두셔도 됩니다.
물론 싱싱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하루 장보고 하루 먹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매번 장볼수
없으니 일주일 정도는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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