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마리 화장지 케이스로 재탄생한 각티슈 빈상자

두리마리 화장지 케이스로 재탄생한 각티슈 빈상자


각티슈를 사용하게 되면 빈상자만 남게 되지요.

요 빈상자 어떻게 하셨나요?


이 빈상자에 비닐봉지를 넣어서 뽑아 사용하시는거

많이 보았는데 다르게 사용할순 없을까요?



마치 티슈를 뽑아 사용했기에 화장지를

다시 넣는 방법 같은거요.


아직까지 이런생각을 안해 보았다는게

신기하네요.


두루마리 화장지를 각티슈 상자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운데 있는 종이심을 빼내주면됩니다.



가운데 있는 종이심을 어떻게 빼내야 하나요?

사진과 같이 힘을 주어서 구부려주세요.


그러면 뽑히나요?

한번에는 안뽑히는데요.

상하를 한번 눌러 주세요.


좌우를 다시 눌러 주세요.

이렇게 2~3번 해주시면 가운데

종이심이 충분히 구부려 졌네요.


가운데 종이심을 사진과 같이 접어주세요.

여기까지 하시면 종이심은 그냥

빠집니다.


이렇게 말이죠. 절대 어렵지 않고

쉽게 누구나 할수 있어요.


그리고 한면을 눌러서 'ㅡ'자처럼 눌러서

각티슈 안으로 밀어넣어 주세요.


잘 모르실것 같아서 자세하게

표현한 한컷 추가해 올려요.


사진만 보셔도 설명이 필요 없겠죠?


바깥쪽부터 풀어쓰던 방식이 아닌 가운데부터

꺼내 쓰기 때문에 걸림 없이 원하시는 만큼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원하는 길이를 뽑은 다음에는 이렇게 끊어서

두시면 됩니다.


장점은 두루마리 화장지에 들러붙는 먼지로 부터

노출을 막아줄수 있습니다. 


미관상 두루마리 보다는 아무래도 더 낳겠지요.


두리마리 화장지를 각티슈 안에 넣고서

사용해 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빌리티였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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