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특허받은 한라산 밥알찹쌀떡

세상에 하나뿐인 특허받은 한라산 밥알찹쌀떡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백년화편'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떡을 정말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기획으로 나온 밥알찹쌀떡을 받게 되어서 처음 먹게되었네요. 밥알찹쌀떡? 생소한 떡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절구로 쳐서 떡을 만들면 밥알이 살아 있어서 식감이 더 뛰여나다고 해요. 옛날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니 참 놀랍네요. 지금은 떡 방앗간에서도 기계를 돌려서 만들텐데 옛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면서 밥알이 살아있게 만드는 다는 것은 그만큼 정성을 담아 만들어 판매한다는 것은 웬만한 지극 정성이 아니고서야 누가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를 하겠습니까?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나간다는 자부심과 맛을 후대에도 맛볼수 있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기가 어디냐구요? 대한명인 이바지 떡부문 제 10-311호 김명희 대표의 떡집 '백년화편'이라고 합니다. 


백년화편은 한라산 밥알쑥떡으로 유명합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옛날 방식으로 절구로 치는 방식을 그대로 떡을 만들기 때문에 밥알이 살아 있어 식감을 더해 주는 떡이라는 것이지요. 쫀득쫀득한 쑥떡 사이로 밥알이 살아 있어서 떡의 식감을 좋아 하는 저에게는 일품이였습니다.


제가 먹은것은 밥알쑥떡에 팥이 들어간 밥알찹쌀떡인데요. 겨울철 호빵 안에 들어있는 단팥이 아닌 국내산 100%의 팥에 캘리포니아 호두와 국내산 쥐눈이콩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는 제품이라고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쑥은 한라참쑥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져오며 찹쌀은 충북충주의 찹쌀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떡이 배송으로 보내면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부제를 넣거나 그럴텐데요 백년화편 한라산 밥알쑥덕은 국내산 본연의 재료임에도 유해한 방부제나 화학첨가물 없이 만들어 졌지만 배송해도 안심하고 드실수 있다고 해요. 그이유는 고객들이 받는 동일한 조건에서 24시간 이후에 무작위 시험검사를 실시하였음에도 대장균이나 보존료(방부제), 삭카린나트륨등 유해한 성분 없이 통과하였다고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떡이 굳어질수 있으니 수령후엔 바로 먹고 남은 떡은 냉동보관을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냉동된 떡은 상온에 1시간 정도 두면 자연해동으로 수령한 상태의 떡처럼 식감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1시간이 너무 길다 싶으시면 보온밥솥에 넣어 두시거나 바로 드시고 싶으시면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될거 같아요.



만약 실온에 두었는데 떡이 굳어 버린경우에는 호떡처럼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을수 있다록 조리법을 소개해 놓았더군요.


준비 재료는 밥알찹쌀떡 2개, 견과류, 식용류, 설탕이나 꿀만 있으면 됩니다. 


해동된 백년화편 한라산 밥알찹쌀떡 2개를

준비해 주세요.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주세요.


중불에 놓고 밥알찹쌀떡을 눌러가며 구워주세요.


잘구운 밥알찹쌀떡을 먹기 좋게 잘라 설탕이나

꿀, 견과류를 듬뿍 뿌려줍니다.


밥알찹쌀떡을 호떡으로 먹을수도 있네요.



이번에 선물받아 알게되었으니

다음번에도 구매해서 먹어야 하겠네요.

건강한 선물로 추천합니다.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수산가공품 선물 범위안에

들어감으로 선물하시는데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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