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염수통을 컵 홀더로 재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식염수통을 컵 홀더로 재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비염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아내랑 저는

한주에 생리식염수를 몇통씩을

사다 나르고 있어요.

 

생리식염수로 코세척을 하는데요.

한번사용할때 반통씩은 사용하게 되요.

둘이 사용하니깐 벌써 하루에 한통씩은

사용하더라구요.



확실히 생리 식염수로 코세척을 한것과

안한 날의 차이는 기침과 가래의 잦아짐이

많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아내의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공기 청정기도 장만을 했답니다.

 

이러니 계속 생리 식염수 통만

집에 넘쳐 나더군요.

 

매번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를

했었지요.



이건 아내에게 비밀입니다만

컵을 씻고 물기 빼려고 싱크대 선반위에

올려 놓았다가 여러번 컵을 떨어뜨려서

깨트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마침 생리식염수 통 사이즈가

머그컵도 충분히 들어 갈수 있는 사이즈여서

컵을 씻어 물을 빼는 동안 올려 놓을수 있는

컵홀더로 사용할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어 추천합니다.

단, 커터칼은 위험하오니 청소년들은

부모님께 부탁해주세요.

 

생리 식염수 통을 자를땐

따로 도안을 그릴 필요가 없어요.

 

생리식염수 통에있는

홈을 따라 커터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스티커도 정말 쉽게 탈착 된답니다.

손으로 바로 떼어 낼수 있어요.

 

생리식염수 통 윗부분을 절단하고 나면

안쪽으로 선이 보이는데요.

 

이선을 따라 커터칼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그 옆으로 컵 손잡이가 들어갈수 있을

만큼만 잘라 주면 됩니다.

 

요런 모양이 나오면 되요.

 

아래 부분에도 홈이 있어서 홈까지만

잘라 주시면 끝입니다.

 

다른 통을 이용해도 되는데

왜 생리 식염수 통으로 해야 하는가란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요.

 

생리식염수통은 하단에 볼록하게 올라와 있어요

컵에서 흘러 나온 물기가 가운데 고여 있지

않고 옆 테두리로 흘러나오며 볼록 튀여 나온 곳이

바닥면과 닿아 쉽게 넘어지지 않게하는 장점이 있어요.

 

컵을 넣어도 확실히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완성했으니 컵을 끼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도 한번 찍어 보았어요.

 

만드는데 5분도 안 걸렸어요.

 

딱히 도안 할것도 없이 통에 있는

선따라 자를수 있어 시간이

더 단축 되었답니다.

 

물기가 빠지면 컵을 싱크대 상판에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제 컵 물기제거 하려다가

컵 깨먹는 일은 없어 질듯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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